<앵커 멘트>
오락과 교육을 접목시킨 이른바 '에듀테이먼트' 공연들이 어린이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방학기간 동안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야회활동 대신 실내활동을 ?는 사람들로 인해 더욱 붐비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무풍선에 공기를 넣어 만든 공룡의 움직임이 실제와 흡사합니다.
이 공룡 퍼포먼스는 특수 영상효과를 이용한 최첨단 현대 기술로 '무대위의 쥬라기 공원'으로 불립니다.
대중매체와 컴퓨터 게임 등에 지나치게 노출돼 수동적이 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색된 '꼬마 오즈'는 인형극 형식에 애니매이션 기법이 가미됐습니다.
그림자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그림자 배우와 그림자 영상이 특유의 생동감으로 무대와 객석을 휘어잡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치가 시골에 사는 사촌 김장이와의 바다 속 여행 이야기를 다룬 '동굴 속 거북이'는 우리 정서에 맞춘 연극입니다.
<인터뷰> 원윤선(성남아트센터 공연 담당) :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와 편안하게 즐기면서 또 공부도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
이밖에 클래식 음악을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는 '그림자 교향곡'은 어려운 클래식을 쉽게 배우고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오락과 교육을 접목시킨 이른바 '에듀테이먼트' 공연들이 어린이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방학기간 동안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야회활동 대신 실내활동을 ?는 사람들로 인해 더욱 붐비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무풍선에 공기를 넣어 만든 공룡의 움직임이 실제와 흡사합니다.
이 공룡 퍼포먼스는 특수 영상효과를 이용한 최첨단 현대 기술로 '무대위의 쥬라기 공원'으로 불립니다.
대중매체와 컴퓨터 게임 등에 지나치게 노출돼 수동적이 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색된 '꼬마 오즈'는 인형극 형식에 애니매이션 기법이 가미됐습니다.
그림자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그림자 배우와 그림자 영상이 특유의 생동감으로 무대와 객석을 휘어잡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치가 시골에 사는 사촌 김장이와의 바다 속 여행 이야기를 다룬 '동굴 속 거북이'는 우리 정서에 맞춘 연극입니다.
<인터뷰> 원윤선(성남아트센터 공연 담당) :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와 편안하게 즐기면서 또 공부도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
이밖에 클래식 음악을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는 '그림자 교향곡'은 어려운 클래식을 쉽게 배우고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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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테인먼트’ 어린이 공연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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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14 07:33:48
<앵커 멘트>
오락과 교육을 접목시킨 이른바 '에듀테이먼트' 공연들이 어린이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방학기간 동안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야회활동 대신 실내활동을 ?는 사람들로 인해 더욱 붐비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무풍선에 공기를 넣어 만든 공룡의 움직임이 실제와 흡사합니다.
이 공룡 퍼포먼스는 특수 영상효과를 이용한 최첨단 현대 기술로 '무대위의 쥬라기 공원'으로 불립니다.
대중매체와 컴퓨터 게임 등에 지나치게 노출돼 수동적이 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색된 '꼬마 오즈'는 인형극 형식에 애니매이션 기법이 가미됐습니다.
그림자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그림자 배우와 그림자 영상이 특유의 생동감으로 무대와 객석을 휘어잡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치가 시골에 사는 사촌 김장이와의 바다 속 여행 이야기를 다룬 '동굴 속 거북이'는 우리 정서에 맞춘 연극입니다.
<인터뷰> 원윤선(성남아트센터 공연 담당) :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와 편안하게 즐기면서 또 공부도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
이밖에 클래식 음악을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눈으로 보면서 귀로 듣는 '그림자 교향곡'은 어려운 클래식을 쉽게 배우고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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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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