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노리는 ‘해외 스타들’
입력 2006.09.20 (22:17)
수정 2006.09.20 (2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세계적인 영화감독과 유명배우들이 줄줄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시장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장쯔이.
추석 대목에 맞춰 개봉하는 새 영화를 들고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출연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번엔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장쯔이(중국 영화배우) : "중국배우나 감독들도 한국 영화계를 꾸준히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9.11 테러를 영화화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도 이례적으로 방한했습니다.
<인터뷰>올리버스톤(미국 영화감독) : "한국 영화가 이런 르네상스를 맞았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작은 시장으로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일본과 홍콩만 방문한 뒤 돌아가던 해외스타들이 최근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 8위권으로 급부상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얘깁니다.
<인터뷰>신승근(디어유엔터테인먼트 부사장) : "외화의 경우 블록버스터를 제외하고는 한국 시장에서 다 흥행이 어렵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해외 스타들이 직접 찾아와 홍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영화 시장.
그만큼 세계 영화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과 유명배우들이 줄줄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시장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장쯔이.
추석 대목에 맞춰 개봉하는 새 영화를 들고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출연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번엔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장쯔이(중국 영화배우) : "중국배우나 감독들도 한국 영화계를 꾸준히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9.11 테러를 영화화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도 이례적으로 방한했습니다.
<인터뷰>올리버스톤(미국 영화감독) : "한국 영화가 이런 르네상스를 맞았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작은 시장으로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일본과 홍콩만 방문한 뒤 돌아가던 해외스타들이 최근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 8위권으로 급부상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얘깁니다.
<인터뷰>신승근(디어유엔터테인먼트 부사장) : "외화의 경우 블록버스터를 제외하고는 한국 시장에서 다 흥행이 어렵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해외 스타들이 직접 찾아와 홍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영화 시장.
그만큼 세계 영화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시장 노리는 ‘해외 스타들’
-
- 입력 2006-09-20 21:40:18
- 수정2006-09-20 22:45:14
<앵커 멘트>
세계적인 영화감독과 유명배우들이 줄줄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시장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장쯔이.
추석 대목에 맞춰 개봉하는 새 영화를 들고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출연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번엔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장쯔이(중국 영화배우) : "중국배우나 감독들도 한국 영화계를 꾸준히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9.11 테러를 영화화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도 이례적으로 방한했습니다.
<인터뷰>올리버스톤(미국 영화감독) : "한국 영화가 이런 르네상스를 맞았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작은 시장으로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일본과 홍콩만 방문한 뒤 돌아가던 해외스타들이 최근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 8위권으로 급부상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얘깁니다.
<인터뷰>신승근(디어유엔터테인먼트 부사장) : "외화의 경우 블록버스터를 제외하고는 한국 시장에서 다 흥행이 어렵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해외 스타들이 직접 찾아와 홍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영화 시장.
그만큼 세계 영화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
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이민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