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데뷔골, EPL ‘금주의 골’ 선정
입력 2006.09.22 (22:16)
수정 2006.09.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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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터트린 골이 프리미어리그 '금주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기현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홈 페이지를 통해서 실시된 금주의 골 투표에서, 59% 지지를 얻은 설기현은 드로그바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첼시 공격수인 드로그바의 골도 쉽게 보기 힘든 골이었습니다.
아스널 공격수 아데바요르.
뉴캐슬의 더프도 설기현과 함께 금주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팬들은 설기현의 데뷔골을, 금주의 골로 뽑았습니다.
모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대비해 훈련중인 설기현은, 한층 더 강한 자신감 속에 2호골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설기현(레딩):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서 이길수 있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5경기 만에 정상급 선수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설기현.
맨체스터를 상대로 해서도 진가를 발휘한다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터트린 골이 프리미어리그 '금주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기현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홈 페이지를 통해서 실시된 금주의 골 투표에서, 59% 지지를 얻은 설기현은 드로그바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첼시 공격수인 드로그바의 골도 쉽게 보기 힘든 골이었습니다.
아스널 공격수 아데바요르.
뉴캐슬의 더프도 설기현과 함께 금주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팬들은 설기현의 데뷔골을, 금주의 골로 뽑았습니다.
모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대비해 훈련중인 설기현은, 한층 더 강한 자신감 속에 2호골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설기현(레딩):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서 이길수 있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5경기 만에 정상급 선수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설기현.
맨체스터를 상대로 해서도 진가를 발휘한다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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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 데뷔골, EPL ‘금주의 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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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22 21:44:14
- 수정2006-09-22 22:24:25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터트린 골이 프리미어리그 '금주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설기현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홈 페이지를 통해서 실시된 금주의 골 투표에서, 59% 지지를 얻은 설기현은 드로그바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첼시 공격수인 드로그바의 골도 쉽게 보기 힘든 골이었습니다.
아스널 공격수 아데바요르.
뉴캐슬의 더프도 설기현과 함께 금주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팬들은 설기현의 데뷔골을, 금주의 골로 뽑았습니다.
모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대비해 훈련중인 설기현은, 한층 더 강한 자신감 속에 2호골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설기현(레딩):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서 이길수 있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5경기 만에 정상급 선수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설기현.
맨체스터를 상대로 해서도 진가를 발휘한다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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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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