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UEFA컵 조별리그 진출
입력 2006.09.29 (22:23)
수정 2006.09.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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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샬케 04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UEFA컵 1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뉴캐슬이 에스토니아의 탈린을 꺾고 조별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에서 1대 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뉴캐슬이 후반 2분이 되서야 기다리던 첫 골을 뽑습니다.
첫 코너킥 기회에서 오바페미 마틴스가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뉴캐슬은 3분 뒤 코텐코의 절묘한 헤딩패스를 마틴스가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탈린에 기습적인 헤딩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를 거둔 뉴캐슬은 UEFA컵 조별리그에 올랐습니다.
덴마크의 오덴스는 이변을 완성했습니다.
1차전에서 베를린과 2대 2로 비겨 이변을 예고했던 오덴스, 후반 베차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달려들던 팀이 결승골로 연결해 조별리그에 합류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핵주먹 타이슨이 불혹의 나이에 링에 복귀합니다.
프라이드 데뷔설이 나돌았던 타이슨은 다음달 타이슨의 월드 투어 형식으로 지난해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 이후 1년여 만에 링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독일 샬케 04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UEFA컵 1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뉴캐슬이 에스토니아의 탈린을 꺾고 조별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에서 1대 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뉴캐슬이 후반 2분이 되서야 기다리던 첫 골을 뽑습니다.
첫 코너킥 기회에서 오바페미 마틴스가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뉴캐슬은 3분 뒤 코텐코의 절묘한 헤딩패스를 마틴스가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탈린에 기습적인 헤딩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를 거둔 뉴캐슬은 UEFA컵 조별리그에 올랐습니다.
덴마크의 오덴스는 이변을 완성했습니다.
1차전에서 베를린과 2대 2로 비겨 이변을 예고했던 오덴스, 후반 베차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달려들던 팀이 결승골로 연결해 조별리그에 합류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핵주먹 타이슨이 불혹의 나이에 링에 복귀합니다.
프라이드 데뷔설이 나돌았던 타이슨은 다음달 타이슨의 월드 투어 형식으로 지난해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 이후 1년여 만에 링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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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UEFA컵 조별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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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29 21:52:04
- 수정2006-09-29 22:25:58
<앵커 멘트>
독일 샬케 04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UEFA컵 1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뉴캐슬이 에스토니아의 탈린을 꺾고 조별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에서 1대 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뉴캐슬이 후반 2분이 되서야 기다리던 첫 골을 뽑습니다.
첫 코너킥 기회에서 오바페미 마틴스가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뉴캐슬은 3분 뒤 코텐코의 절묘한 헤딩패스를 마틴스가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탈린에 기습적인 헤딩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를 거둔 뉴캐슬은 UEFA컵 조별리그에 올랐습니다.
덴마크의 오덴스는 이변을 완성했습니다.
1차전에서 베를린과 2대 2로 비겨 이변을 예고했던 오덴스, 후반 베차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달려들던 팀이 결승골로 연결해 조별리그에 합류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핵주먹 타이슨이 불혹의 나이에 링에 복귀합니다.
프라이드 데뷔설이 나돌았던 타이슨은 다음달 타이슨의 월드 투어 형식으로 지난해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 이후 1년여 만에 링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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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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