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런가하면 휴대전화와 텔레비전 등 한국의 전자제품도 지구촌 곳곳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우뚝 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권순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파울루 시내 유명 백화점 전자제품 매장. 소니와 필립스 등 세계 굴지의 전자 회사 제품들이 경쟁을 벌이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한국 제품입니다.
<인터뷰>카시오(고객): "남미에서는 찾기 힘든 하이테크 제품으로 엘지와 삼성 텔레비젼을 사는 것이 개인적인 꿈입니다"
텔레비젼은 엘지와 삼성이 브라질 시장 점유율 2,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인 플라즈마 텔레비젼과 엘시디 텔레비젼은 지난해에 비해 500%가 넘는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점유율이 1위와 2위입니다. 최근에는 양문형 냉장고와 홈 시어터 시장에도 한국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인터뷰>마이클(매장 판매책임자): "고객들이 한국 제품을 좋아합니다. 이 매장에서 팔리는 제품 90%가 삼성과 엘지 제품입니다"
휴대전화도 세계적인 명품인 노끼아나 모토롤라를 제치고 두 회사 시장 점유율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값이 비싼 제품이 인기입니다. 이러다보니 두 회사 매출은 올 상반기만 벌써 각각 8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삼성과 엘지, 엘지와 삼성, 우리나라 양대 전자제품 브랜드가 브라질 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권순범입니다"
그런가하면 휴대전화와 텔레비전 등 한국의 전자제품도 지구촌 곳곳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우뚝 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권순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파울루 시내 유명 백화점 전자제품 매장. 소니와 필립스 등 세계 굴지의 전자 회사 제품들이 경쟁을 벌이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한국 제품입니다.
<인터뷰>카시오(고객): "남미에서는 찾기 힘든 하이테크 제품으로 엘지와 삼성 텔레비젼을 사는 것이 개인적인 꿈입니다"
텔레비젼은 엘지와 삼성이 브라질 시장 점유율 2,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인 플라즈마 텔레비젼과 엘시디 텔레비젼은 지난해에 비해 500%가 넘는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점유율이 1위와 2위입니다. 최근에는 양문형 냉장고와 홈 시어터 시장에도 한국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인터뷰>마이클(매장 판매책임자): "고객들이 한국 제품을 좋아합니다. 이 매장에서 팔리는 제품 90%가 삼성과 엘지 제품입니다"
휴대전화도 세계적인 명품인 노끼아나 모토롤라를 제치고 두 회사 시장 점유율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값이 비싼 제품이 인기입니다. 이러다보니 두 회사 매출은 올 상반기만 벌써 각각 8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삼성과 엘지, 엘지와 삼성, 우리나라 양대 전자제품 브랜드가 브라질 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권순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전자제품, 브라질서 ‘국민 브랜드’
-
- 입력 2006-10-06 21:15:52
<앵커 멘트>
그런가하면 휴대전화와 텔레비전 등 한국의 전자제품도 지구촌 곳곳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우뚝 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권순범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파울루 시내 유명 백화점 전자제품 매장. 소니와 필립스 등 세계 굴지의 전자 회사 제품들이 경쟁을 벌이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한국 제품입니다.
<인터뷰>카시오(고객): "남미에서는 찾기 힘든 하이테크 제품으로 엘지와 삼성 텔레비젼을 사는 것이 개인적인 꿈입니다"
텔레비젼은 엘지와 삼성이 브라질 시장 점유율 2,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인 플라즈마 텔레비젼과 엘시디 텔레비젼은 지난해에 비해 500%가 넘는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점유율이 1위와 2위입니다. 최근에는 양문형 냉장고와 홈 시어터 시장에도 한국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인터뷰>마이클(매장 판매책임자): "고객들이 한국 제품을 좋아합니다. 이 매장에서 팔리는 제품 90%가 삼성과 엘지 제품입니다"
휴대전화도 세계적인 명품인 노끼아나 모토롤라를 제치고 두 회사 시장 점유율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값이 비싼 제품이 인기입니다. 이러다보니 두 회사 매출은 올 상반기만 벌써 각각 8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삼성과 엘지, 엘지와 삼성, 우리나라 양대 전자제품 브랜드가 브라질 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권순범입니다"
-
-
권순범 기자 sbkwon@kbs.co.kr
권순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