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한국 알리기 앞장

입력 2006.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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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인 이다도시씨가 고국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파리 채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다도시는 프랑스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 한국 국적의 유명인삽니다.

고국을 방문한 이다도시는 요즘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역할을 하느라 바쁩니다.

텔레비젼에도 출연해 한국의 문화와 북한핵문제등에 관해 여전히 빠른 말투로 설명합니다.

<녹취>이다 도시: "(프랑스 앵커 질문: 북한 핵문제의 위협에 대해서?)그것이 국가적 걱정거리이긴 하지만 한국인들이 결코 물건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

프랑스사람들에게 한국은 요즘 북한 핵문제와 갓난아이 유기사건등 시끄러운 뉴스가 터지는 먼곳에 있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다도시는 '시끄러운 나라'로 비쳐진 한국의 인상을 바꿀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는 제목의 불어판 책을 출간했습니다.

14년간 살면서 정이 든 한국, 한국인의 솔직함 빠른 서비스문화의 장점등에 관한 생각을 책에 담았습니다.

<인터뷰>이다 도시: "저희 두나라를 알리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이다 도시는 지난해 지난해 일간지 르피가로에서 '해외에서 성공한 프랑스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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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도시, 한국 알리기 앞장
    • 입력 2006-10-18 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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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인 이다도시씨가 고국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파리 채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다도시는 프랑스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 한국 국적의 유명인삽니다. 고국을 방문한 이다도시는 요즘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역할을 하느라 바쁩니다. 텔레비젼에도 출연해 한국의 문화와 북한핵문제등에 관해 여전히 빠른 말투로 설명합니다. <녹취>이다 도시: "(프랑스 앵커 질문: 북한 핵문제의 위협에 대해서?)그것이 국가적 걱정거리이긴 하지만 한국인들이 결코 물건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 프랑스사람들에게 한국은 요즘 북한 핵문제와 갓난아이 유기사건등 시끄러운 뉴스가 터지는 먼곳에 있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다도시는 '시끄러운 나라'로 비쳐진 한국의 인상을 바꿀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는 제목의 불어판 책을 출간했습니다. 14년간 살면서 정이 든 한국, 한국인의 솔직함 빠른 서비스문화의 장점등에 관한 생각을 책에 담았습니다. <인터뷰>이다 도시: "저희 두나라를 알리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이다 도시는 지난해 지난해 일간지 르피가로에서 '해외에서 성공한 프랑스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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