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삼성과 KTF의 경기를 시작으로 드디어 오늘 막이 오릅니다.
사령탑 변동과 간판스타들의 이적, 그리고 14초 룰 등의 도입으로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판도가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층 빨라진 코트, 춘추전국 시대를 예고한 흥미로운 레이스,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과 또한번의 반란을 꿈꾸는 KTF전을 시작으로 프로농구의 계절이 막을 올립니다.
<인터뷰>안준호(삼성 감독) : "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겠습니다. 그래서 새역사를 쓰겠습니다."
<인터뷰>추일승(KTF 감독) : "한 게임 한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시즌은 사령탑 변동과 간판선수의 이적, 그리고 새 룰의 도입 등으로 유난히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최희암 감독은 만년 꼴찌 전자랜드의 지휘봉을 잡아 새 도전에 나섰고, 엘지의 조상현, 동부의 이세범, 그리고 전자랜드의 김성철 등 새롭게 둥지를 튼 이적생들도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14초 룰의 도입과 2, 3쿼터의 외국인 선수 제한은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코트를 유도합니다.
여기에 도하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김승현과 방성윤 등 간판스타들의 공백도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색다른 모습으로 오늘 출발하게 될 2006-2007 프로농구, 깜짝 스타는 누가될지. 영예의 챔프반지는 어느팀이 차지할지, 농구팬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삼성과 KTF의 경기를 시작으로 드디어 오늘 막이 오릅니다.
사령탑 변동과 간판스타들의 이적, 그리고 14초 룰 등의 도입으로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판도가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층 빨라진 코트, 춘추전국 시대를 예고한 흥미로운 레이스,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과 또한번의 반란을 꿈꾸는 KTF전을 시작으로 프로농구의 계절이 막을 올립니다.
<인터뷰>안준호(삼성 감독) : "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겠습니다. 그래서 새역사를 쓰겠습니다."
<인터뷰>추일승(KTF 감독) : "한 게임 한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시즌은 사령탑 변동과 간판선수의 이적, 그리고 새 룰의 도입 등으로 유난히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최희암 감독은 만년 꼴찌 전자랜드의 지휘봉을 잡아 새 도전에 나섰고, 엘지의 조상현, 동부의 이세범, 그리고 전자랜드의 김성철 등 새롭게 둥지를 튼 이적생들도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14초 룰의 도입과 2, 3쿼터의 외국인 선수 제한은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코트를 유도합니다.
여기에 도하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김승현과 방성윤 등 간판스타들의 공백도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색다른 모습으로 오늘 출발하게 될 2006-2007 프로농구, 깜짝 스타는 누가될지. 영예의 챔프반지는 어느팀이 차지할지, 농구팬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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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라진 프로농구 오늘 개막
-
- 입력 2006-10-19 12:26:29
<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삼성과 KTF의 경기를 시작으로 드디어 오늘 막이 오릅니다.
사령탑 변동과 간판스타들의 이적, 그리고 14초 룰 등의 도입으로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판도가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층 빨라진 코트, 춘추전국 시대를 예고한 흥미로운 레이스,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과 또한번의 반란을 꿈꾸는 KTF전을 시작으로 프로농구의 계절이 막을 올립니다.
<인터뷰>안준호(삼성 감독) : "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겠습니다. 그래서 새역사를 쓰겠습니다."
<인터뷰>추일승(KTF 감독) : "한 게임 한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시즌은 사령탑 변동과 간판선수의 이적, 그리고 새 룰의 도입 등으로 유난히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최희암 감독은 만년 꼴찌 전자랜드의 지휘봉을 잡아 새 도전에 나섰고, 엘지의 조상현, 동부의 이세범, 그리고 전자랜드의 김성철 등 새롭게 둥지를 튼 이적생들도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14초 룰의 도입과 2, 3쿼터의 외국인 선수 제한은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코트를 유도합니다.
여기에 도하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김승현과 방성윤 등 간판스타들의 공백도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색다른 모습으로 오늘 출발하게 될 2006-2007 프로농구, 깜짝 스타는 누가될지. 영예의 챔프반지는 어느팀이 차지할지, 농구팬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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