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면 끝장’ PO행 막차 잡아라!
입력 2006.10.20 (22:20)
수정 2006.10.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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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통합 4위 자리를 놓고 서울과 울산, 인천 세 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기리그 우승팀 성남과 후기 우승을 다투는 수원과 포항.
이 세 팀을 뺀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서울과 울산, 인천이 싸우는 양상입니다.
비교적 유리한 팀은 통합 순위 4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4강을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울산과 인천도 서울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4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있을 두 팀의 맞대결은 주말 최대 빅카드로 손색이 없습니다.
울산은 이천수와 최성국, 인천은 라돈치치-드라간-바조 등 외국인 3총사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전북 전에서 참패를 당한 울산이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가 승부의 변숩니다.
<인터뷰> 이천수 (울산):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하고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밀리면 끝장. 4강으로 가는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향한 세 팀의 경쟁으로 그라운드 열기는 종반까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삼성 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통합 4위 자리를 놓고 서울과 울산, 인천 세 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기리그 우승팀 성남과 후기 우승을 다투는 수원과 포항.
이 세 팀을 뺀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서울과 울산, 인천이 싸우는 양상입니다.
비교적 유리한 팀은 통합 순위 4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4강을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울산과 인천도 서울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4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있을 두 팀의 맞대결은 주말 최대 빅카드로 손색이 없습니다.
울산은 이천수와 최성국, 인천은 라돈치치-드라간-바조 등 외국인 3총사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전북 전에서 참패를 당한 울산이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가 승부의 변숩니다.
<인터뷰> 이천수 (울산):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하고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밀리면 끝장. 4강으로 가는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향한 세 팀의 경쟁으로 그라운드 열기는 종반까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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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면 끝장’ PO행 막차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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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0 21:49:06
- 수정2006-10-20 22:52:23
<앵커 멘트>
삼성 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통합 4위 자리를 놓고 서울과 울산, 인천 세 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기리그 우승팀 성남과 후기 우승을 다투는 수원과 포항.
이 세 팀을 뺀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서울과 울산, 인천이 싸우는 양상입니다.
비교적 유리한 팀은 통합 순위 4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4강을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울산과 인천도 서울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4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있을 두 팀의 맞대결은 주말 최대 빅카드로 손색이 없습니다.
울산은 이천수와 최성국, 인천은 라돈치치-드라간-바조 등 외국인 3총사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전북 전에서 참패를 당한 울산이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가 승부의 변숩니다.
<인터뷰> 이천수 (울산):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하고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밀리면 끝장. 4강으로 가는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향한 세 팀의 경쟁으로 그라운드 열기는 종반까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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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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