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전대통령의유해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이틀째 이어진 조문발길과 함께 위재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빈소엔 오늘도 정관계 인사와 지인, 친인척 등 모두 2백여 명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오전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빈소를 찾았고, 박관용, 이만섭 전 국회의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그리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도 조문행렬에 동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하며 최 전대통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그 큰 능력으로 아버지한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죠...안타깝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오전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최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에 5일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최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오는 26일 경복궁 뜰에서 엄수한 뒤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유족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04년 별세한 최 전 대통령의 부인 고 홍기 여사도 최 전 대통령과 합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최전대통령의유해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이틀째 이어진 조문발길과 함께 위재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빈소엔 오늘도 정관계 인사와 지인, 친인척 등 모두 2백여 명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오전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빈소를 찾았고, 박관용, 이만섭 전 국회의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그리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도 조문행렬에 동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하며 최 전대통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그 큰 능력으로 아버지한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죠...안타깝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오전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최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에 5일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최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오는 26일 경복궁 뜰에서 엄수한 뒤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유족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04년 별세한 최 전 대통령의 부인 고 홍기 여사도 최 전 대통령과 합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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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규하 前 대통령 빈소 조문 행렬, 장례 절차는?
-
- 입력 2006-10-23 21:20:08
<앵커 멘트>
최전대통령의유해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이틀째 이어진 조문발길과 함께 위재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빈소엔 오늘도 정관계 인사와 지인, 친인척 등 모두 2백여 명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오전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빈소를 찾았고, 박관용, 이만섭 전 국회의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그리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도 조문행렬에 동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하며 최 전대통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그 큰 능력으로 아버지한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죠...안타깝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오전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최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에 5일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최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오는 26일 경복궁 뜰에서 엄수한 뒤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유족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04년 별세한 최 전 대통령의 부인 고 홍기 여사도 최 전 대통령과 합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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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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