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오늘 에버랜드 전환사채 수사를 위해 "이건희 회장을 조사해야 한다는 데에 검찰 내 이견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서면조사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직접 소환해 조사할 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소환시기는 이학수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난 다음달 이후일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또 "서면조사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직접 소환해 조사할 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소환시기는 이학수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난 다음달 이후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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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건희 회장 직접 소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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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4 21:33:44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오늘 에버랜드 전환사채 수사를 위해 "이건희 회장을 조사해야 한다는 데에 검찰 내 이견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서면조사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직접 소환해 조사할 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소환시기는 이학수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난 다음달 이후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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