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경남 진해시 장천동 부두에서 창원시 대방동 44살 박 모씨가 초등학생 딸과 함께 자신의 승용차에 탄 채 바다에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후 박 씨의 아파트에 들렀다가 박씨의 부인과 초등학생 아들이 칼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가정문제로 다투다 부인과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딸과 함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후 박 씨의 아파트에 들렀다가 박씨의 부인과 초등학생 아들이 칼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가정문제로 다투다 부인과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딸과 함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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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부인 살해후 승용차 추락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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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9 21:17:16
오늘 아침 7시쯤 경남 진해시 장천동 부두에서 창원시 대방동 44살 박 모씨가 초등학생 딸과 함께 자신의 승용차에 탄 채 바다에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후 박 씨의 아파트에 들렀다가 박씨의 부인과 초등학생 아들이 칼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가정문제로 다투다 부인과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딸과 함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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