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AG, 한 달 앞으로 ‘종합 2위 향해’
입력 2006.11.01 (22:15)
수정 2006.11.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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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도하 아시안게임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2년만에 다시 중동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 한 해 도하 아시안 게임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온 국가대표선수들이 자신감에 찬 결의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 "3관왕을 달성하도록 하겠다."
<인터뷰>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 : "목표가 있으니 좋은 기록으로 보답하겠다."
32년 만에 다시 중동을 무대로 열리는 도하대회에서의 목표는 종합 2위.
체스와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7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인 태권도와 양궁, 레슬링 등은 무난한 목표 달성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과 마의 17M의 벽을 뛰어넘은 육상 세단 뛰기의 김덕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역도의 장미란 등은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 "헛된 시간이 아닌 결실을 거두길 선배로서 바라고 있다."
숨돌릴 틈도 없는 고된 훈련과 끝도 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 가며 올 한해 태릉선수촌을 달궈온 선수들.
도하에서 펼쳐질 영광의 순간들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도하 아시안게임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2년만에 다시 중동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 한 해 도하 아시안 게임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온 국가대표선수들이 자신감에 찬 결의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 "3관왕을 달성하도록 하겠다."
<인터뷰>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 : "목표가 있으니 좋은 기록으로 보답하겠다."
32년 만에 다시 중동을 무대로 열리는 도하대회에서의 목표는 종합 2위.
체스와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7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인 태권도와 양궁, 레슬링 등은 무난한 목표 달성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과 마의 17M의 벽을 뛰어넘은 육상 세단 뛰기의 김덕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역도의 장미란 등은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 "헛된 시간이 아닌 결실을 거두길 선배로서 바라고 있다."
숨돌릴 틈도 없는 고된 훈련과 끝도 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 가며 올 한해 태릉선수촌을 달궈온 선수들.
도하에서 펼쳐질 영광의 순간들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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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AG, 한 달 앞으로 ‘종합 2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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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1 21:30:59
- 수정2006-11-01 22:30:55
<앵커 멘트>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도하 아시안게임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2년만에 다시 중동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올 한 해 도하 아시안 게임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온 국가대표선수들이 자신감에 찬 결의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 "3관왕을 달성하도록 하겠다."
<인터뷰>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 : "목표가 있으니 좋은 기록으로 보답하겠다."
32년 만에 다시 중동을 무대로 열리는 도하대회에서의 목표는 종합 2위.
체스와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7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인 태권도와 양궁, 레슬링 등은 무난한 목표 달성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과 마의 17M의 벽을 뛰어넘은 육상 세단 뛰기의 김덕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역도의 장미란 등은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 "헛된 시간이 아닌 결실을 거두길 선배로서 바라고 있다."
숨돌릴 틈도 없는 고된 훈련과 끝도 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 가며 올 한해 태릉선수촌을 달궈온 선수들.
도하에서 펼쳐질 영광의 순간들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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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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