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배드민턴, 국내 첫 개막

세계 청소년 배드민턴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막됐습니다.

인천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우리나라는 혼합단체전 예선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7천만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공원 유치기념, 세계태권도 한마당 종합 경연부문에서 우리나라와 타이완 등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유격수 박진만이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 상금으로 받은 천 만원을 대구 지역의 한 자선 단체에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