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우승” K리그 PO 이미 시작!
입력 2006.11.06 (22:07)
수정 2006.11.06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플레이오프 시작이 닷새나 남았지만, 삼성 하우젠 K 리그는 각팀 사령탑의 장외 입심 대결로 벌써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11일 플레이오프 시작을 앞두고 각 팀 사령탑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멋진 경기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지만 출사표에는 승부 욕이 가득합니다.
11일, 먼저 플레이오프로 단판 승부를 펼치는 성남과 서울의 마음은 벌써 챔피언결정전에 가 있습니다.
올 시즌 1승 1무로 앞선 성남은 우성용과 김두현의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홈에서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태세입니다.
막차를 타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만, 서울 역시 김은중과 박주영 등을 앞세우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 (성남 감독) : "재수했으니 두 번 실패는 안하겠다."
<인터뷰> 이장수 (서울 감독) :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니까 끝까지 가겠다"
포항과 12일 맞대결을 펼치는 수원은 상대전적에서 2패로 열세인 것을 애써 잊으려 이동국 부활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차범근 (수원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재기량을 발휘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뷰> 파리아스 (포항 감독) : "이동국은 카리스마도 있고, 팀 공격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문제로 25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플레이오프 시작이 닷새나 남았지만, 삼성 하우젠 K 리그는 각팀 사령탑의 장외 입심 대결로 벌써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11일 플레이오프 시작을 앞두고 각 팀 사령탑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멋진 경기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지만 출사표에는 승부 욕이 가득합니다.
11일, 먼저 플레이오프로 단판 승부를 펼치는 성남과 서울의 마음은 벌써 챔피언결정전에 가 있습니다.
올 시즌 1승 1무로 앞선 성남은 우성용과 김두현의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홈에서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태세입니다.
막차를 타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만, 서울 역시 김은중과 박주영 등을 앞세우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 (성남 감독) : "재수했으니 두 번 실패는 안하겠다."
<인터뷰> 이장수 (서울 감독) :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니까 끝까지 가겠다"
포항과 12일 맞대결을 펼치는 수원은 상대전적에서 2패로 열세인 것을 애써 잊으려 이동국 부활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차범근 (수원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재기량을 발휘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뷰> 파리아스 (포항 감독) : "이동국은 카리스마도 있고, 팀 공격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문제로 25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표는 우승” K리그 PO 이미 시작!
-
- 입력 2006-11-06 21:46:55
- 수정2006-11-06 22:09:36
<앵커 멘트>
플레이오프 시작이 닷새나 남았지만, 삼성 하우젠 K 리그는 각팀 사령탑의 장외 입심 대결로 벌써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11일 플레이오프 시작을 앞두고 각 팀 사령탑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멋진 경기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지만 출사표에는 승부 욕이 가득합니다.
11일, 먼저 플레이오프로 단판 승부를 펼치는 성남과 서울의 마음은 벌써 챔피언결정전에 가 있습니다.
올 시즌 1승 1무로 앞선 성남은 우성용과 김두현의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홈에서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태세입니다.
막차를 타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만, 서울 역시 김은중과 박주영 등을 앞세우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학범 (성남 감독) : "재수했으니 두 번 실패는 안하겠다."
<인터뷰> 이장수 (서울 감독) :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니까 끝까지 가겠다"
포항과 12일 맞대결을 펼치는 수원은 상대전적에서 2패로 열세인 것을 애써 잊으려 이동국 부활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차범근 (수원 감독) : "이동국 선수가 재기량을 발휘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뷰> 파리아스 (포항 감독) : "이동국은 카리스마도 있고, 팀 공격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문제로 25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06 K-리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