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통 방해된다며 도심집회 불허
입력 2006.11.07 (22:27)
수정 2006.11.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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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최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각각 오는 12일과 2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신고해온데 대해 참가자들의 거리행진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재심을 청구했고 민주노총은 장소를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옮겨 다시 신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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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교통 방해된다며 도심집회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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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7 21:33:56
- 수정2006-11-07 22:31:19
경찰청은 최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각각 오는 12일과 2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신고해온데 대해 참가자들의 거리행진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재심을 청구했고 민주노총은 장소를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옮겨 다시 신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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