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와이브로, 세계 시장 석권한다
입력 2006.11.07 (22:27)
수정 2006.11.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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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를 알기위해 전세계 통신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한국을 먹여살릴 차세대 원천기술입니다.
이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3-40킬로미터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자유자재로 화상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즉 휴대인터넷 덕분입니다.
이 원천기술과 기술을 구현하는 신개념 단말기를 보기위해 전세계 통신업계 관계자들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 "상용화 단계의 와이브로 서비스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만든 자립니다."
유무선 통신에 방송과 컴퓨터까지 통합 가능한데다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다는 점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미국과 이탈리아 등 22개국 33개 사업자가 내년까지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알리 타바시 (미 스프린트 부사장) : "(와이브로는) 미국 내에서 우리 회사가 정보 시장에서는 계속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믿습니다."
한 미국 정보통신 시장조사기관은 와이브로 기반 시설 시장만 5년 안에 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벌지 아이바지언 (양키그룹 회장) : 가입자가 세계적으로 277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이고 단말기도 3천2백만 대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휴대인터넷이 차세대 IT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 국한된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천 명에 머무르고 있는 가입자를 늘리는 것도 시급합니다.
우리의 원천 기술이 전세계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를 알기위해 전세계 통신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한국을 먹여살릴 차세대 원천기술입니다.
이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3-40킬로미터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자유자재로 화상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즉 휴대인터넷 덕분입니다.
이 원천기술과 기술을 구현하는 신개념 단말기를 보기위해 전세계 통신업계 관계자들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 "상용화 단계의 와이브로 서비스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만든 자립니다."
유무선 통신에 방송과 컴퓨터까지 통합 가능한데다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다는 점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미국과 이탈리아 등 22개국 33개 사업자가 내년까지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알리 타바시 (미 스프린트 부사장) : "(와이브로는) 미국 내에서 우리 회사가 정보 시장에서는 계속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믿습니다."
한 미국 정보통신 시장조사기관은 와이브로 기반 시설 시장만 5년 안에 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벌지 아이바지언 (양키그룹 회장) : 가입자가 세계적으로 277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이고 단말기도 3천2백만 대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휴대인터넷이 차세대 IT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 국한된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천 명에 머무르고 있는 가입자를 늘리는 것도 시급합니다.
우리의 원천 기술이 전세계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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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와이브로, 세계 시장 석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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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7 21:31:32
- 수정2006-11-07 22:31:19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를 알기위해 전세계 통신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한국을 먹여살릴 차세대 원천기술입니다.
이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3-40킬로미터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자유자재로 화상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즉 휴대인터넷 덕분입니다.
이 원천기술과 기술을 구현하는 신개념 단말기를 보기위해 전세계 통신업계 관계자들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 "상용화 단계의 와이브로 서비스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만든 자립니다."
유무선 통신에 방송과 컴퓨터까지 통합 가능한데다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다는 점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미국과 이탈리아 등 22개국 33개 사업자가 내년까지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알리 타바시 (미 스프린트 부사장) : "(와이브로는) 미국 내에서 우리 회사가 정보 시장에서는 계속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믿습니다."
한 미국 정보통신 시장조사기관은 와이브로 기반 시설 시장만 5년 안에 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벌지 아이바지언 (양키그룹 회장) : 가입자가 세계적으로 277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이고 단말기도 3천2백만 대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휴대인터넷이 차세대 IT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 국한된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천 명에 머무르고 있는 가입자를 늘리는 것도 시급합니다.
우리의 원천 기술이 전세계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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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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