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집값 잡기’ 시국 선언
입력 2006.11.10 (22:24)
수정 2006.11.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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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오늘 부동산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이 원하는 주택정책 구현을 목표로 시민 10만 명으로 행동단을 구성해 촛불 집회 등 본격 시민운동에 나서는 한편 신도시 아파트를 반값에 공급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해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이종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 "엉터리 진단과 엉터리 처방의 반복으로 집값이 폭등을 거듭해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현 정권과 개발 관료들에게만 맡길 수 없다. 이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오늘 부동산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이 원하는 주택정책 구현을 목표로 시민 10만 명으로 행동단을 구성해 촛불 집회 등 본격 시민운동에 나서는 한편 신도시 아파트를 반값에 공급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해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이종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 "엉터리 진단과 엉터리 처방의 반복으로 집값이 폭등을 거듭해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현 정권과 개발 관료들에게만 맡길 수 없다. 이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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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집값 잡기’ 시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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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10 21:06:36
- 수정2006-11-10 22:26:05
<앵커 멘트>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오늘 부동산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이 원하는 주택정책 구현을 목표로 시민 10만 명으로 행동단을 구성해 촛불 집회 등 본격 시민운동에 나서는 한편 신도시 아파트를 반값에 공급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해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이종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 "엉터리 진단과 엉터리 처방의 반복으로 집값이 폭등을 거듭해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현 정권과 개발 관료들에게만 맡길 수 없다. 이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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