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타이완을 잡아라!
입력 2006.11.14 (22:19)
수정 2006.11.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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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재박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짐하며 오늘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코나미컵과 대륙간컵에서 잇따라 타이완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한국야구.
그 패배를 카타르에서 설욕하겠다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박재홍 : "처음 주장 맡았는데 금메달 꼭 따겠습니다."
6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벌이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의 최대 고비는 30일 타이완과의 첫 경깁니다.
타이완은 요미우리의 장치엔밍 등 해외파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로 나설 계획이어서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이 없습니다.
<인터뷰> 김재박 감독 : "대만전이 제일 중요하고 첫 게임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타이완전 선발 중책은 손민한과 류현진,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손민한의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인터뷰> 손민한 : "대만전에 모든 것을 걸어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겠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LG, 롯데와 4차례 정도 연습경기를 가진 뒤 오는 23일, 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해 카타르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김재박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짐하며 오늘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코나미컵과 대륙간컵에서 잇따라 타이완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한국야구.
그 패배를 카타르에서 설욕하겠다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박재홍 : "처음 주장 맡았는데 금메달 꼭 따겠습니다."
6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벌이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의 최대 고비는 30일 타이완과의 첫 경깁니다.
타이완은 요미우리의 장치엔밍 등 해외파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로 나설 계획이어서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이 없습니다.
<인터뷰> 김재박 감독 : "대만전이 제일 중요하고 첫 게임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타이완전 선발 중책은 손민한과 류현진,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손민한의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인터뷰> 손민한 : "대만전에 모든 것을 걸어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겠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LG, 롯데와 4차례 정도 연습경기를 가진 뒤 오는 23일, 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해 카타르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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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 타이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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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14 21:47:26
- 수정2006-11-14 22:26:41
<앵커 멘트>
김재박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짐하며 오늘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코나미컵과 대륙간컵에서 잇따라 타이완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한국야구.
그 패배를 카타르에서 설욕하겠다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박재홍 : "처음 주장 맡았는데 금메달 꼭 따겠습니다."
6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벌이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의 최대 고비는 30일 타이완과의 첫 경깁니다.
타이완은 요미우리의 장치엔밍 등 해외파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로 나설 계획이어서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이 없습니다.
<인터뷰> 김재박 감독 : "대만전이 제일 중요하고 첫 게임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타이완전 선발 중책은 손민한과 류현진,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손민한의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인터뷰> 손민한 : "대만전에 모든 것을 걸어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겠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LG, 롯데와 4차례 정도 연습경기를 가진 뒤 오는 23일, 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해 카타르로 출국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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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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