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 감축·파병은 연장
입력 2006.11.24 (22:22)
수정 2006.11.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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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장관급 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현재 2,330명 규모인 이라크 자이툰 부대 규모를 절반 가량인 1,200명 선으로 줄이고 파병기한을 1년 연장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당정 협의가 끝나지 않은 만큼 최종 결정은 남아 있으며, 이라크 현지 사정과 미국 등의 동향을 봐가면서 추가 감축이나 철군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당정 협의가 끝나지 않은 만큼 최종 결정은 남아 있으며, 이라크 현지 사정과 미국 등의 동향을 봐가면서 추가 감축이나 철군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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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툰 부대 감축·파병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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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4 21:14:22
- 수정2006-11-29 15:44:09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장관급 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현재 2,330명 규모인 이라크 자이툰 부대 규모를 절반 가량인 1,200명 선으로 줄이고 파병기한을 1년 연장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당정 협의가 끝나지 않은 만큼 최종 결정은 남아 있으며, 이라크 현지 사정과 미국 등의 동향을 봐가면서 추가 감축이나 철군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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