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비리직원 4명 파면 등 중징계
입력 2006.11.27 (22:30)
수정 2006.11.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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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공정위 자체 감사결과, 조사직원 6명이 현대자동차로부터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해당직원 4명을 파면 등 중징계하기로 하고 2명은 각각 경징계와 주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또 해당팀장을 직위해제하고 시장감시본부장은 주의조치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자체 조사를 벌여 금품을 건넨 기조실 팀장 등 2명의 직원에 대해 각각 감봉과 보직해임 조치하고 해당 임원은 보직해임 조치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해당팀장을 직위해제하고 시장감시본부장은 주의조치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자체 조사를 벌여 금품을 건넨 기조실 팀장 등 2명의 직원에 대해 각각 감봉과 보직해임 조치하고 해당 임원은 보직해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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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비리직원 4명 파면 등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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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7 21:34:29
- 수정2006-11-27 22:45:04
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공정위 자체 감사결과, 조사직원 6명이 현대자동차로부터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해당직원 4명을 파면 등 중징계하기로 하고 2명은 각각 경징계와 주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또 해당팀장을 직위해제하고 시장감시본부장은 주의조치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자체 조사를 벌여 금품을 건넨 기조실 팀장 등 2명의 직원에 대해 각각 감봉과 보직해임 조치하고 해당 임원은 보직해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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