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공 속 법안 처리는 협조
입력 2006.11.28 (22:13)
수정 2006.11.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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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남은 1년의 임기를 잘 마무리해달라며 이른바 다른 코드인사도 바로잡으라고 게속 공세를 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발언이 대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웅규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들은 대통령이 임기를 다 마치기를 바랄 것이다는게 한나라당의 공식 논평입니다.
<녹취>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 "레임덕 빠진 이 정권에 요구는 한가지다 일년을 잘 버텨달란 것이다."
그러면서 전효숙 후보자에 이어 다른 인사도 철회해야 한다, 청와대 비서진도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공세를 더 나아갔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그만두면 대통령 선거를 빨리하면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녹취>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 : "대통령이 임기를 그만두면 헌법 절차에 따라 하면 된다.
한나라당은 다만 주요 법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여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의 역풍을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임기 발언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하면서 당적 발언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탈당과 거국 내각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한나라당은 남은 1년의 임기를 잘 마무리해달라며 이른바 다른 코드인사도 바로잡으라고 게속 공세를 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발언이 대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웅규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들은 대통령이 임기를 다 마치기를 바랄 것이다는게 한나라당의 공식 논평입니다.
<녹취>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 "레임덕 빠진 이 정권에 요구는 한가지다 일년을 잘 버텨달란 것이다."
그러면서 전효숙 후보자에 이어 다른 인사도 철회해야 한다, 청와대 비서진도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공세를 더 나아갔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그만두면 대통령 선거를 빨리하면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녹취>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 : "대통령이 임기를 그만두면 헌법 절차에 따라 하면 된다.
한나라당은 다만 주요 법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여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의 역풍을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임기 발언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하면서 당적 발언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탈당과 거국 내각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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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강공 속 법안 처리는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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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8 21:00:50
- 수정2006-11-28 23:23:05
<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남은 1년의 임기를 잘 마무리해달라며 이른바 다른 코드인사도 바로잡으라고 게속 공세를 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발언이 대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웅규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들은 대통령이 임기를 다 마치기를 바랄 것이다는게 한나라당의 공식 논평입니다.
<녹취>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 "레임덕 빠진 이 정권에 요구는 한가지다 일년을 잘 버텨달란 것이다."
그러면서 전효숙 후보자에 이어 다른 인사도 철회해야 한다, 청와대 비서진도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공세를 더 나아갔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그만두면 대통령 선거를 빨리하면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녹취>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 : "대통령이 임기를 그만두면 헌법 절차에 따라 하면 된다.
한나라당은 다만 주요 법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여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의 역풍을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임기 발언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하면서 당적 발언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탈당과 거국 내각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국민 협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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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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