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울산 모비스가 선두 KTF의 덜미를 잡고 원정경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정경기만 가면 약해지는 모비스였지만, 이번엔 다부졌습니다.
경기초반 선두 KTF에 밀렸지만, 이내 조직력을 정비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모비스의 공격은 윌리엄스가 지휘했습니다.
골밑 돌파에 어시스트, 리바운드에 가로채기까지 그야말로 독무대였습니다.
버지스까지 가세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상대 KTF를 압도했습니다.
4쿼터 월리엄스가 4반칙으로 주춤한 사이, KTF가 동점까지 따라왔지만, 우지원이 막판 자유투 4개를 침착하게 모두 집어넣어 원정경기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윌리엄스(모비스) : "KTF가 좋은 팀이어서 4반칙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줬습니다."
KTF는 승리를 거둘경우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는 부담 탓인지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고, 막판 역전기회까지 놓쳤습니다.
3위로 떨어진 KTF의 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울산 모비스가 선두 KTF의 덜미를 잡고 원정경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정경기만 가면 약해지는 모비스였지만, 이번엔 다부졌습니다.
경기초반 선두 KTF에 밀렸지만, 이내 조직력을 정비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모비스의 공격은 윌리엄스가 지휘했습니다.
골밑 돌파에 어시스트, 리바운드에 가로채기까지 그야말로 독무대였습니다.
버지스까지 가세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상대 KTF를 압도했습니다.
4쿼터 월리엄스가 4반칙으로 주춤한 사이, KTF가 동점까지 따라왔지만, 우지원이 막판 자유투 4개를 침착하게 모두 집어넣어 원정경기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윌리엄스(모비스) : "KTF가 좋은 팀이어서 4반칙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줬습니다."
KTF는 승리를 거둘경우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는 부담 탓인지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고, 막판 역전기회까지 놓쳤습니다.
3위로 떨어진 KTF의 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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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 원정 4연패 탈출
-
- 입력 2006-11-29 21:49:32
- 수정2006-11-29 22:27:52
<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울산 모비스가 선두 KTF의 덜미를 잡고 원정경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정경기만 가면 약해지는 모비스였지만, 이번엔 다부졌습니다.
경기초반 선두 KTF에 밀렸지만, 이내 조직력을 정비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모비스의 공격은 윌리엄스가 지휘했습니다.
골밑 돌파에 어시스트, 리바운드에 가로채기까지 그야말로 독무대였습니다.
버지스까지 가세해 골밑을 장악한 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상대 KTF를 압도했습니다.
4쿼터 월리엄스가 4반칙으로 주춤한 사이, KTF가 동점까지 따라왔지만, 우지원이 막판 자유투 4개를 침착하게 모두 집어넣어 원정경기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인터뷰>윌리엄스(모비스) : "KTF가 좋은 팀이어서 4반칙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줬습니다."
KTF는 승리를 거둘경우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는 부담 탓인지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고, 막판 역전기회까지 놓쳤습니다.
3위로 떨어진 KTF의 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멈췄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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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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