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이든 당적 유지든 간에 당을 지키겠다고 밝혀 신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도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은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다, 그래서 "당을 지키는데 당적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탈당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은 신당을 반대한다 말이 신당이지 지역당을 만들자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녹취>윤태영(청와대 대변인) : "노무현 대통령은 당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신당은 지역당을 만들자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반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 대통령은 "90년 3당 합당 때도 95년 통합 민주당의 분당 때도 자신은 지역당을 반대했다, 그 지역당 시대를 청산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의 창당을 지지했다면서 지역당으론 어떤 시대적 명분도 실리도 없을 것이 없는만큼 다시 지역당으로 돌아갈 순 없다" 그래서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며 이만한 정치 발전도 소중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비서진 앞에서 했다는 대통령의 이 말은 여당내 새판짜기 논의, 특히 신당파와 사수파간의 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이든 당적 유지든 간에 당을 지키겠다고 밝혀 신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도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은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다, 그래서 "당을 지키는데 당적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탈당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은 신당을 반대한다 말이 신당이지 지역당을 만들자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녹취>윤태영(청와대 대변인) : "노무현 대통령은 당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신당은 지역당을 만들자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반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 대통령은 "90년 3당 합당 때도 95년 통합 민주당의 분당 때도 자신은 지역당을 반대했다, 그 지역당 시대를 청산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의 창당을 지지했다면서 지역당으론 어떤 시대적 명분도 실리도 없을 것이 없는만큼 다시 지역당으로 돌아갈 순 없다" 그래서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며 이만한 정치 발전도 소중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비서진 앞에서 했다는 대통령의 이 말은 여당내 새판짜기 논의, 특히 신당파와 사수파간의 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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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대통령 “열린우리당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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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30 21:02:09
<앵커 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이든 당적 유지든 간에 당을 지키겠다고 밝혀 신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도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은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다, 그래서 "당을 지키는데 당적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탈당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은 신당을 반대한다 말이 신당이지 지역당을 만들자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녹취>윤태영(청와대 대변인) : "노무현 대통령은 당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신당은 지역당을 만들자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반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 대통령은 "90년 3당 합당 때도 95년 통합 민주당의 분당 때도 자신은 지역당을 반대했다, 그 지역당 시대를 청산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의 창당을 지지했다면서 지역당으론 어떤 시대적 명분도 실리도 없을 것이 없는만큼 다시 지역당으로 돌아갈 순 없다" 그래서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며 이만한 정치 발전도 소중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비서진 앞에서 했다는 대통령의 이 말은 여당내 새판짜기 논의, 특히 신당파와 사수파간의 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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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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