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리 시각 오늘 밤 귀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인도네시아와 원전건설 사업 협력 약정과 조림 부지를 제공받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호주, 뉴질랜드와는 FTA 체결을 위한 민간차원의 타당성 공동조사를 내년에 시작하기로 하는 등 각 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필리핀 세부에서 열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회의가 태풍으로 연기되면서 앞당겨 귀국하게 됐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인도네시아와 원전건설 사업 협력 약정과 조림 부지를 제공받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호주, 뉴질랜드와는 FTA 체결을 위한 민간차원의 타당성 공동조사를 내년에 시작하기로 하는 등 각 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필리핀 세부에서 열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회의가 태풍으로 연기되면서 앞당겨 귀국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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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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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0 21:00:14
노무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리 시각 오늘 밤 귀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인도네시아와 원전건설 사업 협력 약정과 조림 부지를 제공받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호주, 뉴질랜드와는 FTA 체결을 위한 민간차원의 타당성 공동조사를 내년에 시작하기로 하는 등 각 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필리핀 세부에서 열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회의가 태풍으로 연기되면서 앞당겨 귀국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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