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볼링은 남녀 마스터스에서 동반우승하며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최진아는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링의 왕중왕을 가리는 마스터스결승전. 남녀 모두 우리나라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왼손을 높이 드는 독특한 폼을 자랑하는 최진아는 말레이시아의 메이란을 제치고 우승해 개인종합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기쁨의 눈물속에 부상과 재활의 아픔은 모두 잊었습니다.
<인터뷰> 최진아 : "부상을 딛고 너무 기쁘다."
남자부의 조남이는 싱가포르의 옹 레미를 제치고 남녀동반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조남이 : "행복합니다."
볼링은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향한 우리선수단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자 에페 개인전의 박세라는 중국의 중웨이핑을 꺾고 펜싱 첫 금을 신고했습니다.
한국사이클의 희망 장선재는 남자 개인추발 4km에서 우승해, 아버지인 장윤호 감독의 대를 이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볼링은 남녀 마스터스에서 동반우승하며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최진아는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링의 왕중왕을 가리는 마스터스결승전. 남녀 모두 우리나라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왼손을 높이 드는 독특한 폼을 자랑하는 최진아는 말레이시아의 메이란을 제치고 우승해 개인종합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기쁨의 눈물속에 부상과 재활의 아픔은 모두 잊었습니다.
<인터뷰> 최진아 : "부상을 딛고 너무 기쁘다."
남자부의 조남이는 싱가포르의 옹 레미를 제치고 남녀동반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조남이 : "행복합니다."
볼링은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향한 우리선수단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자 에페 개인전의 박세라는 중국의 중웨이핑을 꺾고 펜싱 첫 금을 신고했습니다.
한국사이클의 희망 장선재는 남자 개인추발 4km에서 우승해, 아버지인 장윤호 감독의 대를 이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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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마스터스 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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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1 06:58:56
<앵커 멘트>
볼링은 남녀 마스터스에서 동반우승하며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최진아는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링의 왕중왕을 가리는 마스터스결승전. 남녀 모두 우리나라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왼손을 높이 드는 독특한 폼을 자랑하는 최진아는 말레이시아의 메이란을 제치고 우승해 개인종합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기쁨의 눈물속에 부상과 재활의 아픔은 모두 잊었습니다.
<인터뷰> 최진아 : "부상을 딛고 너무 기쁘다."
남자부의 조남이는 싱가포르의 옹 레미를 제치고 남녀동반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조남이 : "행복합니다."
볼링은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향한 우리선수단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자 에페 개인전의 박세라는 중국의 중웨이핑을 꺾고 펜싱 첫 금을 신고했습니다.
한국사이클의 희망 장선재는 남자 개인추발 4km에서 우승해, 아버지인 장윤호 감독의 대를 이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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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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