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돈세탁 창구로 지목됐던 마카오 소재 방코 델타 아시아, BDA가 수년에 걸쳐 북한산 금괴를 사들인 사실을 최근 미국 재무부에 신고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카오 현지 신문은 BDA가 지난 2005년 9월까지 3년 동안 9.2t의 북한산 금을 사들여 홍콩 자회사를 통해 팔았으며 북한은 1억 2천만달러의 대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카오 현지 신문은 BDA가 지난 2005년 9월까지 3년 동안 9.2t의 북한산 금을 사들여 홍콩 자회사를 통해 팔았으며 북한은 1억 2천만달러의 대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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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A, 북 금괴 9.2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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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1 21:00:06
북한의 돈세탁 창구로 지목됐던 마카오 소재 방코 델타 아시아, BDA가 수년에 걸쳐 북한산 금괴를 사들인 사실을 최근 미국 재무부에 신고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카오 현지 신문은 BDA가 지난 2005년 9월까지 3년 동안 9.2t의 북한산 금을 사들여 홍콩 자회사를 통해 팔았으며 북한은 1억 2천만달러의 대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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