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4개 전 종목 석권 위업 달성
입력 2006.12.13 (22:08)
수정 2006.12.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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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양궁이 도하 아시안게임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온 여자대표팀에이어,잠시전 남자 대표팀도 정상에 올라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도하에서 이유진기잡니다.
<리포트>
남녀 개인전에이어,남녀 단체전까지.
대한민국의 신궁들이 도하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재패했습니다.
개인전에서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성현,올림픽 금메달을 3개나 보유한 윤미진과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윤옥희가 뭉친 여자 단체전.
2년 전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도 만났던 최강의 맞수,중국대표팀과 마지막 일전을 펼친 대표팀은 215 대 209로 승리해 지난 8번의 아시아게임에서 6번이나 정상에 서는 위업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박성현(양궁 2관왕): "개인전보다 다 같이 이겨서 더 좋다."
<인터뷰>윤미진(양궁 단체전 금메달): "뒤에 숨어있는 피와 땀을 알아주면좋겠다."
남자 단체전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전 우승자 임동현,장용호,박경모가 출전한 남자대표팀은 타이완을 꺾고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 전 종목 석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기대됐던데로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쓴 양궁은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일본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우리선수단에도 큰 힘을 더해줬습니다.
도하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한국 양궁이 도하 아시안게임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온 여자대표팀에이어,잠시전 남자 대표팀도 정상에 올라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도하에서 이유진기잡니다.
<리포트>
남녀 개인전에이어,남녀 단체전까지.
대한민국의 신궁들이 도하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재패했습니다.
개인전에서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성현,올림픽 금메달을 3개나 보유한 윤미진과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윤옥희가 뭉친 여자 단체전.
2년 전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도 만났던 최강의 맞수,중국대표팀과 마지막 일전을 펼친 대표팀은 215 대 209로 승리해 지난 8번의 아시아게임에서 6번이나 정상에 서는 위업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박성현(양궁 2관왕): "개인전보다 다 같이 이겨서 더 좋다."
<인터뷰>윤미진(양궁 단체전 금메달): "뒤에 숨어있는 피와 땀을 알아주면좋겠다."
남자 단체전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전 우승자 임동현,장용호,박경모가 출전한 남자대표팀은 타이완을 꺾고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 전 종목 석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기대됐던데로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쓴 양궁은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일본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우리선수단에도 큰 힘을 더해줬습니다.
도하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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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4개 전 종목 석권 위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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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3 21:47:46
- 수정2006-12-13 22:09:35
<앵커 멘트>
한국 양궁이 도하 아시안게임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온 여자대표팀에이어,잠시전 남자 대표팀도 정상에 올라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도하에서 이유진기잡니다.
<리포트>
남녀 개인전에이어,남녀 단체전까지.
대한민국의 신궁들이 도하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재패했습니다.
개인전에서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성현,올림픽 금메달을 3개나 보유한 윤미진과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윤옥희가 뭉친 여자 단체전.
2년 전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도 만났던 최강의 맞수,중국대표팀과 마지막 일전을 펼친 대표팀은 215 대 209로 승리해 지난 8번의 아시아게임에서 6번이나 정상에 서는 위업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박성현(양궁 2관왕): "개인전보다 다 같이 이겨서 더 좋다."
<인터뷰>윤미진(양궁 단체전 금메달): "뒤에 숨어있는 피와 땀을 알아주면좋겠다."
남자 단체전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전 우승자 임동현,장용호,박경모가 출전한 남자대표팀은 타이완을 꺾고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 전 종목 석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기대됐던데로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쓴 양궁은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일본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우리선수단에도 큰 힘을 더해줬습니다.
도하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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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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