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순심고 1학년, ‘골든벨 왕중왕’
입력 2006.12.15 (22:17)
수정 2006.12.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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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의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번이나 골든벨을 울릴수 있었던 비결을 조빛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윤문열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
한 해 동안의 골든벨 우승자 등 백명과 함께 벌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문열 군.
17살의 고등학교 1학년인데다가 인구가 3만 명에 불과한 왜관읍의 한 고등학교 출신이 두 번이나 우승했다는 사실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학업성적도 우수해 수석을 놓치지 않은 윤 군이 말하는 비결은 책과 인터넷.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즐겼고 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읽은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합니다.
학교 공부량이 늘어난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상식을 넓혀왔습니다.
<인터뷰>윤문열(도전! 골든벨 왕중왕/경북 순심고등학교 1학년) : "관심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려고 노력하고..."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자주 토론한 것이 큰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이강수(담임교사) : "시골이라서 여건이 좋지 않다. 기숙사에서 독서와 토론을 지도한 게 윤군에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좋은 여건을 찾아 도시 학교로 떠나는 요즘.
골든벨 왕중왕에 오른 윤문열군은 작은 읍면지역 학교에서도 희망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KBS의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번이나 골든벨을 울릴수 있었던 비결을 조빛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윤문열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
한 해 동안의 골든벨 우승자 등 백명과 함께 벌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문열 군.
17살의 고등학교 1학년인데다가 인구가 3만 명에 불과한 왜관읍의 한 고등학교 출신이 두 번이나 우승했다는 사실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학업성적도 우수해 수석을 놓치지 않은 윤 군이 말하는 비결은 책과 인터넷.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즐겼고 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읽은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합니다.
학교 공부량이 늘어난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상식을 넓혀왔습니다.
<인터뷰>윤문열(도전! 골든벨 왕중왕/경북 순심고등학교 1학년) : "관심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려고 노력하고..."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자주 토론한 것이 큰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이강수(담임교사) : "시골이라서 여건이 좋지 않다. 기숙사에서 독서와 토론을 지도한 게 윤군에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좋은 여건을 찾아 도시 학교로 떠나는 요즘.
골든벨 왕중왕에 오른 윤문열군은 작은 읍면지역 학교에서도 희망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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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왜관 순심고 1학년, ‘골든벨 왕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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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5 21:44:45
- 수정2006-12-15 22:18:35
<앵커 멘트>
KBS의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번이나 골든벨을 울릴수 있었던 비결을 조빛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윤문열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
한 해 동안의 골든벨 우승자 등 백명과 함께 벌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문열 군.
17살의 고등학교 1학년인데다가 인구가 3만 명에 불과한 왜관읍의 한 고등학교 출신이 두 번이나 우승했다는 사실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학업성적도 우수해 수석을 놓치지 않은 윤 군이 말하는 비결은 책과 인터넷.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즐겼고 학교 교사인 어머니와 읽은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합니다.
학교 공부량이 늘어난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상식을 넓혀왔습니다.
<인터뷰>윤문열(도전! 골든벨 왕중왕/경북 순심고등학교 1학년) : "관심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려고 노력하고..."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자주 토론한 것이 큰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이강수(담임교사) : "시골이라서 여건이 좋지 않다. 기숙사에서 독서와 토론을 지도한 게 윤군에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좋은 여건을 찾아 도시 학교로 떠나는 요즘.
골든벨 왕중왕에 오른 윤문열군은 작은 읍면지역 학교에서도 희망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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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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