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 종목이 바로 남자 배구였는데요.
도하의 감동 그대로를 이번 주말 개막하는 V리그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락하던 프로 스포츠의 자존심을 세웠던 남자 배구.
도하 발 배구 열풍을 이제 V리그로 이어갈 차례입니다.
올시즌 V리그는 오는 토요일 LIG와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대표팀의 김호철 감독은 현대캐피탈의 2연패란 새로운 도전앞에 섰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작년에는 삼성을 이겨야한다는 목표를 놓고 했기때문에 투지나 의지들이 강했는데, 지켜야한다는 것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진식과 함께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한 이경수도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습니다.
아직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2년 연속 3위에 머문 LIG를 우승시켜야할 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이경수(LIG 레프트) :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 팀 우승을 위해 쏟아내겠습니다."
신진식과 여오현도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뭉칩니다.
도하의 주역들이 펼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어느 때보다 화끈한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 종목이 바로 남자 배구였는데요.
도하의 감동 그대로를 이번 주말 개막하는 V리그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락하던 프로 스포츠의 자존심을 세웠던 남자 배구.
도하 발 배구 열풍을 이제 V리그로 이어갈 차례입니다.
올시즌 V리그는 오는 토요일 LIG와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대표팀의 김호철 감독은 현대캐피탈의 2연패란 새로운 도전앞에 섰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작년에는 삼성을 이겨야한다는 목표를 놓고 했기때문에 투지나 의지들이 강했는데, 지켜야한다는 것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진식과 함께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한 이경수도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습니다.
아직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2년 연속 3위에 머문 LIG를 우승시켜야할 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이경수(LIG 레프트) :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 팀 우승을 위해 쏟아내겠습니다."
신진식과 여오현도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뭉칩니다.
도하의 주역들이 펼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어느 때보다 화끈한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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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도하의 감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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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9 21:49:11
- 수정2006-12-19 22:43:18
<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 종목이 바로 남자 배구였는데요.
도하의 감동 그대로를 이번 주말 개막하는 V리그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락하던 프로 스포츠의 자존심을 세웠던 남자 배구.
도하 발 배구 열풍을 이제 V리그로 이어갈 차례입니다.
올시즌 V리그는 오는 토요일 LIG와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대표팀의 김호철 감독은 현대캐피탈의 2연패란 새로운 도전앞에 섰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작년에는 삼성을 이겨야한다는 목표를 놓고 했기때문에 투지나 의지들이 강했는데, 지켜야한다는 것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진식과 함께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한 이경수도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습니다.
아직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2년 연속 3위에 머문 LIG를 우승시켜야할 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이경수(LIG 레프트) :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 팀 우승을 위해 쏟아내겠습니다."
신진식과 여오현도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뭉칩니다.
도하의 주역들이 펼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어느 때보다 화끈한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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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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