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의 부상 투혼에 빛났다
입력 2006.12.22 (22:17)
수정 2006.1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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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진통제를 맞고 허리복대까지 하고 나온 김승현 선수의 투혼을 앞세워,, 오리온스가 엘지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 부상중에도 김승현은 진통제에,, 복대까지 하고 출전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아팠냐는 듯, 1쿼터부터 코트를 날다람쥐처럼 누볐습니다.
김승현이 몸을 던지며 공을 살려내자 밀러가 덩크슛을 터트렸고, 뒤에도 눈이 달린듯한 기막힌 패스까지 선보였습니다.
한 때 13점 차까지 앞서던 오리온스는 4쿼터 초반 민렌드에 연속골을 허용해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병철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김병철은 4쿼터 승부처를 포함해 3개의 점포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90대 85 오리온스가 엘지의 추격을 점 차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나 단독 6위가 됐습니다.
<인터뷰>김승현(오리온스/15득점,15도움) :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탄 연휴를 앞두고 창원체육관은 4천여관중이 모여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했습니다.
신선우 감독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천 만원을 기부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진통제를 맞고 허리복대까지 하고 나온 김승현 선수의 투혼을 앞세워,, 오리온스가 엘지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 부상중에도 김승현은 진통제에,, 복대까지 하고 출전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아팠냐는 듯, 1쿼터부터 코트를 날다람쥐처럼 누볐습니다.
김승현이 몸을 던지며 공을 살려내자 밀러가 덩크슛을 터트렸고, 뒤에도 눈이 달린듯한 기막힌 패스까지 선보였습니다.
한 때 13점 차까지 앞서던 오리온스는 4쿼터 초반 민렌드에 연속골을 허용해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병철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김병철은 4쿼터 승부처를 포함해 3개의 점포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90대 85 오리온스가 엘지의 추격을 점 차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나 단독 6위가 됐습니다.
<인터뷰>김승현(오리온스/15득점,15도움) :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탄 연휴를 앞두고 창원체육관은 4천여관중이 모여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했습니다.
신선우 감독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천 만원을 기부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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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의 부상 투혼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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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22 21:43:44
- 수정2006-12-22 22:18:55
<앵커 멘트>
진통제를 맞고 허리복대까지 하고 나온 김승현 선수의 투혼을 앞세워,, 오리온스가 엘지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허리 부상중에도 김승현은 진통제에,, 복대까지 하고 출전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아팠냐는 듯, 1쿼터부터 코트를 날다람쥐처럼 누볐습니다.
김승현이 몸을 던지며 공을 살려내자 밀러가 덩크슛을 터트렸고, 뒤에도 눈이 달린듯한 기막힌 패스까지 선보였습니다.
한 때 13점 차까지 앞서던 오리온스는 4쿼터 초반 민렌드에 연속골을 허용해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병철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김병철은 4쿼터 승부처를 포함해 3개의 점포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90대 85 오리온스가 엘지의 추격을 점 차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나 단독 6위가 됐습니다.
<인터뷰>김승현(오리온스/15득점,15도움) :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탄 연휴를 앞두고 창원체육관은 4천여관중이 모여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했습니다.
신선우 감독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천 만원을 기부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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