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팡파르…현대-삼성 격돌
입력 2006.12.22 (22:17)
수정 2006.12.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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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 화려하게 개막합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선두 경쟁, 여자부에 도입된 외국인 선수 제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수성이냐.
삼성화재의 명예 회복이냐.
10년 만에 위상이 뒤바뀐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은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올해는 높이에 스피드까지 겸비한 팀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프로 잡는 아마, 상무와 한전의 분투는 또 다른 재밉니다.
지난 시즌 프로를 상대로 3승씩을 수확한 이들의 매운 맛이 올해도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여자부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 시댑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전혜지 등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코보컵 우승팀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상승세가 예고됩니다.
<인터뷰>김연경 (흥국생명): "전력차가 백지 한장 차입니다. 그 때 그 때 컨디션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 것."
4개월여 대장정에서 누가 최후에 웃을지 드디어 내일 주사위가 던져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 화려하게 개막합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선두 경쟁, 여자부에 도입된 외국인 선수 제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수성이냐.
삼성화재의 명예 회복이냐.
10년 만에 위상이 뒤바뀐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은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올해는 높이에 스피드까지 겸비한 팀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프로 잡는 아마, 상무와 한전의 분투는 또 다른 재밉니다.
지난 시즌 프로를 상대로 3승씩을 수확한 이들의 매운 맛이 올해도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여자부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 시댑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전혜지 등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코보컵 우승팀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상승세가 예고됩니다.
<인터뷰>김연경 (흥국생명): "전력차가 백지 한장 차입니다. 그 때 그 때 컨디션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 것."
4개월여 대장정에서 누가 최후에 웃을지 드디어 내일 주사위가 던져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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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팡파르…현대-삼성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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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22 21:46:14
- 수정2006-12-22 22:48:34
<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 화려하게 개막합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선두 경쟁, 여자부에 도입된 외국인 선수 제도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수성이냐.
삼성화재의 명예 회복이냐.
10년 만에 위상이 뒤바뀐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은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올해는 높이에 스피드까지 겸비한 팀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프로 잡는 아마, 상무와 한전의 분투는 또 다른 재밉니다.
지난 시즌 프로를 상대로 3승씩을 수확한 이들의 매운 맛이 올해도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여자부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 시댑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전혜지 등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코보컵 우승팀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상승세가 예고됩니다.
<인터뷰>김연경 (흥국생명): "전력차가 백지 한장 차입니다. 그 때 그 때 컨디션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 것."
4개월여 대장정에서 누가 최후에 웃을지 드디어 내일 주사위가 던져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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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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