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둔 여야 대선주자들은 이번 성탄절 연휴 어떻게 보냈을까요? 분주했던 민심잡기 행보 이병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산타옷을 입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어린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성탄 선물을 나눠주며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김근태(열린우리당 의장):"엄마가 지켜주실거야 아저씨도 함께 할께..."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노숙자 배식행사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녹취>정동영(열린우리당 전 의장):"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녹취>손학규(전 경기도 지사):"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따끈한 국밥을 퍼 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는 여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고 건 전 총리는 서울 영등포의 이른바 쪽방촌을 찾았습니다.
독거노인들에게 라면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녹취>고건(전 국무총리):"주로 일하시는데가 어디에요?집짓는데에요?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새벽 명동성당을 찾아 자정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전 대표):"이세상에 평화와 사랑 넘치도록 한 뜻인데 그런 세상이 되도록 저도 힘껏 새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캐럴과 율동을 따라하며 어린이들과 성탄 전야를 보낸 이명박 전 시장, 오늘은 신년 화두를 들고 나왔습니다.
<녹취>이명박(전 서울시장):"한천작우. 임금이 나라 도탄에 빠뜨렸더라도 하늘이 백성에 길을 열어준다는 뜻."
축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성탄절.
희망을 약속하는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둔 여야 대선주자들은 이번 성탄절 연휴 어떻게 보냈을까요? 분주했던 민심잡기 행보 이병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산타옷을 입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어린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성탄 선물을 나눠주며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김근태(열린우리당 의장):"엄마가 지켜주실거야 아저씨도 함께 할께..."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노숙자 배식행사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녹취>정동영(열린우리당 전 의장):"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녹취>손학규(전 경기도 지사):"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따끈한 국밥을 퍼 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는 여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고 건 전 총리는 서울 영등포의 이른바 쪽방촌을 찾았습니다.
독거노인들에게 라면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녹취>고건(전 국무총리):"주로 일하시는데가 어디에요?집짓는데에요?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새벽 명동성당을 찾아 자정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전 대표):"이세상에 평화와 사랑 넘치도록 한 뜻인데 그런 세상이 되도록 저도 힘껏 새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캐럴과 율동을 따라하며 어린이들과 성탄 전야를 보낸 이명박 전 시장, 오늘은 신년 화두를 들고 나왔습니다.
<녹취>이명박(전 서울시장):"한천작우. 임금이 나라 도탄에 빠뜨렸더라도 하늘이 백성에 길을 열어준다는 뜻."
축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성탄절.
희망을 약속하는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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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자, 연말 민심잡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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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25 21:06:39
<앵커 멘트>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둔 여야 대선주자들은 이번 성탄절 연휴 어떻게 보냈을까요? 분주했던 민심잡기 행보 이병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산타옷을 입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어린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성탄 선물을 나눠주며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로했습니다.
<녹취>김근태(열린우리당 의장):"엄마가 지켜주실거야 아저씨도 함께 할께..."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노숙자 배식행사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녹취>정동영(열린우리당 전 의장):"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녹취>손학규(전 경기도 지사):"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따끈한 국밥을 퍼 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는 여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고 건 전 총리는 서울 영등포의 이른바 쪽방촌을 찾았습니다.
독거노인들에게 라면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녹취>고건(전 국무총리):"주로 일하시는데가 어디에요?집짓는데에요?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새벽 명동성당을 찾아 자정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전 대표):"이세상에 평화와 사랑 넘치도록 한 뜻인데 그런 세상이 되도록 저도 힘껏 새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캐럴과 율동을 따라하며 어린이들과 성탄 전야를 보낸 이명박 전 시장, 오늘은 신년 화두를 들고 나왔습니다.
<녹취>이명박(전 서울시장):"한천작우. 임금이 나라 도탄에 빠뜨렸더라도 하늘이 백성에 길을 열어준다는 뜻."
축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성탄절.
희망을 약속하는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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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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