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전국의 해돋이 명소에는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어떤곳은 일출 장관이 구름에 가려 아쉽긴 했지만 건강과 행운을 비는 소망만큼은 한결같았습니다.
전국의 새해맞이 모습은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해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름 속에 가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해를 보며 나만의 간절한 소원을 빌어봅니다.
<인터뷰>김형곤(부산 구포동):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산 정상에서 첫 해를 맞는 기쁨은 경험하지 못 한 사람은 결코 느낄 수 없는 감동입니다.
<인터뷰>정희숙, 민서원 부부(서울 시민): "아이들 건강하고 가족 건강하고, 하는 장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대가 함께 맞는 해맞이. 가슴속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인터뷰> 이종수(부산시 민락동): "우리 아들, 손자 모두 건강하고, 가족들 건강하고...."
<인터뷰>한 사뮤엘(인도네시아 어린이): "축구 학교 보내달라고 빌었어요."
2007년을 밝혀줄 뜨거운 태양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이렇게 어김없이 떠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오늘 전국의 해돋이 명소에는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어떤곳은 일출 장관이 구름에 가려 아쉽긴 했지만 건강과 행운을 비는 소망만큼은 한결같았습니다.
전국의 새해맞이 모습은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해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름 속에 가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해를 보며 나만의 간절한 소원을 빌어봅니다.
<인터뷰>김형곤(부산 구포동):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산 정상에서 첫 해를 맞는 기쁨은 경험하지 못 한 사람은 결코 느낄 수 없는 감동입니다.
<인터뷰>정희숙, 민서원 부부(서울 시민): "아이들 건강하고 가족 건강하고, 하는 장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대가 함께 맞는 해맞이. 가슴속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인터뷰> 이종수(부산시 민락동): "우리 아들, 손자 모두 건강하고, 가족들 건강하고...."
<인터뷰>한 사뮤엘(인도네시아 어린이): "축구 학교 보내달라고 빌었어요."
2007년을 밝혀줄 뜨거운 태양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이렇게 어김없이 떠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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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을 빌며…전국의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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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1 20:58:44
<앵커 멘트>
오늘 전국의 해돋이 명소에는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어떤곳은 일출 장관이 구름에 가려 아쉽긴 했지만 건강과 행운을 비는 소망만큼은 한결같았습니다.
전국의 새해맞이 모습은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해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름 속에 가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해를 보며 나만의 간절한 소원을 빌어봅니다.
<인터뷰>김형곤(부산 구포동):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산 정상에서 첫 해를 맞는 기쁨은 경험하지 못 한 사람은 결코 느낄 수 없는 감동입니다.
<인터뷰>정희숙, 민서원 부부(서울 시민): "아이들 건강하고 가족 건강하고, 하는 장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대가 함께 맞는 해맞이. 가슴속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인터뷰> 이종수(부산시 민락동): "우리 아들, 손자 모두 건강하고, 가족들 건강하고...."
<인터뷰>한 사뮤엘(인도네시아 어린이): "축구 학교 보내달라고 빌었어요."
2007년을 밝혀줄 뜨거운 태양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이렇게 어김없이 떠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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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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