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해를 맞는 지구촌의 모습은 나라마다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축제의 장도 있었지만 테러로 어둡게 새해를 맞은 곳도 있습니다. 새해 첫날 지구촌의 풍경은 홍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구촌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 화려한 불꽃이 밤 바다 위를 수놓자, 행사가 치러진 하버브릿지는 금세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시드니 시민 : "새해를 맞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이완의 101빌딩에서도 새해맞이 폭죽이 터졌습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는 테러 위협속에서도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새해를 만끽했습니다.
새해부터 유럽연합 정식 회원국이 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도 희망 속에 2007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태국의 새해는 연쇄 폭탄테러로 얼룩졌습니다.
방콕에서는 어제와 오늘 일어난 폭탄 테러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나 새해 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 됐습니다.
<인터뷰>아키라윗 수판파삿(태국 경찰청장): "테러 집단은 신년 축하 분위기를 테러와 혼란으로 몰아 가려했다"
이밖에 스페인의 마드리드 역시 폭탄테러로 새해 축제가 취소됐으며 영국은 폭풍우 속에 많은 지역의 새해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새해를 맞는 지구촌의 모습은 나라마다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축제의 장도 있었지만 테러로 어둡게 새해를 맞은 곳도 있습니다. 새해 첫날 지구촌의 풍경은 홍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구촌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 화려한 불꽃이 밤 바다 위를 수놓자, 행사가 치러진 하버브릿지는 금세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시드니 시민 : "새해를 맞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이완의 101빌딩에서도 새해맞이 폭죽이 터졌습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는 테러 위협속에서도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새해를 만끽했습니다.
새해부터 유럽연합 정식 회원국이 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도 희망 속에 2007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태국의 새해는 연쇄 폭탄테러로 얼룩졌습니다.
방콕에서는 어제와 오늘 일어난 폭탄 테러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나 새해 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 됐습니다.
<인터뷰>아키라윗 수판파삿(태국 경찰청장): "테러 집단은 신년 축하 분위기를 테러와 혼란으로 몰아 가려했다"
이밖에 스페인의 마드리드 역시 폭탄테러로 새해 축제가 취소됐으며 영국은 폭풍우 속에 많은 지역의 새해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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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와 테러’의 지구촌 새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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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1 21:00:20
<앵커 멘트>
새해를 맞는 지구촌의 모습은 나라마다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축제의 장도 있었지만 테러로 어둡게 새해를 맞은 곳도 있습니다. 새해 첫날 지구촌의 풍경은 홍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구촌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 화려한 불꽃이 밤 바다 위를 수놓자, 행사가 치러진 하버브릿지는 금세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시드니 시민 : "새해를 맞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이완의 101빌딩에서도 새해맞이 폭죽이 터졌습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는 테러 위협속에서도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새해를 만끽했습니다.
새해부터 유럽연합 정식 회원국이 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도 희망 속에 2007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태국의 새해는 연쇄 폭탄테러로 얼룩졌습니다.
방콕에서는 어제와 오늘 일어난 폭탄 테러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나 새해 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 됐습니다.
<인터뷰>아키라윗 수판파삿(태국 경찰청장): "테러 집단은 신년 축하 분위기를 테러와 혼란으로 몰아 가려했다"
이밖에 스페인의 마드리드 역시 폭탄테러로 새해 축제가 취소됐으며 영국은 폭풍우 속에 많은 지역의 새해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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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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