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과학자들은 각종 재해를 우려하고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의 스키장입니다.
곳곳에 흉하게 맨살이 드러나 있습니다.
<녹취> 기자와 스키 타는 사람 : "(보통 여기는 눈이 얼마나 있었죠?)보통 1미터는 됐죠."
눈이 없다 보니 부근 스키장 가운데 20% 정도만 열었습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의 섬에서는 해수면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밀려들며 주민들은 식수마저 구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인터뷰> 주민 : "먹을 것이 없어 살기가 아주 힘들어졌어요."
이런 가운데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소장은 올해 태평양 해수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엘리뇨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지구의 온도는 0.1~0.2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런 지구 온난화는 기상이변을 불러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올해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과학자들은 각종 재해를 우려하고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의 스키장입니다.
곳곳에 흉하게 맨살이 드러나 있습니다.
<녹취> 기자와 스키 타는 사람 : "(보통 여기는 눈이 얼마나 있었죠?)보통 1미터는 됐죠."
눈이 없다 보니 부근 스키장 가운데 20% 정도만 열었습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의 섬에서는 해수면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밀려들며 주민들은 식수마저 구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인터뷰> 주민 : "먹을 것이 없어 살기가 아주 힘들어졌어요."
이런 가운데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소장은 올해 태평양 해수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엘리뇨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지구의 온도는 0.1~0.2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런 지구 온난화는 기상이변을 불러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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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역사상 가장 더워’…재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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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2 21:06:27
<앵커 멘트>
올해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과학자들은 각종 재해를 우려하고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의 스키장입니다.
곳곳에 흉하게 맨살이 드러나 있습니다.
<녹취> 기자와 스키 타는 사람 : "(보통 여기는 눈이 얼마나 있었죠?)보통 1미터는 됐죠."
눈이 없다 보니 부근 스키장 가운데 20% 정도만 열었습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의 섬에서는 해수면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밀려들며 주민들은 식수마저 구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인터뷰> 주민 : "먹을 것이 없어 살기가 아주 힘들어졌어요."
이런 가운데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소장은 올해 태평양 해수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엘리뇨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지구의 온도는 0.1~0.2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런 지구 온난화는 기상이변을 불러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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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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