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남이 고종수의 이적에 전격 동의함으로써 올 K-리그는 첫 200만 관중시대를 열었던 고종수와 안정환, 이동국이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방황하던 비운의 축구 천재, 고종수가 대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전남이 조건 없이 이적에 동의해 1년여 만에 그라운드에서 명예 회복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고종수 (대전 시티즌): "몸도 마음도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백의종군 "
안정환에 이어 고종수까지, 200만 관중 돌파 주역들의 연이은 복귀에 K리그 흥행 예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이른바, 고종수 존의 부활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공간에서 터트리는 결정적 한방에 대한 추억 때문입니다.
99년 K-리그 돌풍을 이끈 안정환도 흥행카드로는 손색없다는 평갑니다.
반지의 제왕다운 면모를 되찾는다면 팬들은 전국적인 오빠부대의 부활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이동국까지.
옛 명성에 걸 맞는 기량이 문제지만, 흥행 주역들의 합류로 K-리그가 다시 한번 중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숩니다.
프로축구 전남이 고종수의 이적에 전격 동의함으로써 올 K-리그는 첫 200만 관중시대를 열었던 고종수와 안정환, 이동국이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방황하던 비운의 축구 천재, 고종수가 대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전남이 조건 없이 이적에 동의해 1년여 만에 그라운드에서 명예 회복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고종수 (대전 시티즌): "몸도 마음도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백의종군 "
안정환에 이어 고종수까지, 200만 관중 돌파 주역들의 연이은 복귀에 K리그 흥행 예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이른바, 고종수 존의 부활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공간에서 터트리는 결정적 한방에 대한 추억 때문입니다.
99년 K-리그 돌풍을 이끈 안정환도 흥행카드로는 손색없다는 평갑니다.
반지의 제왕다운 면모를 되찾는다면 팬들은 전국적인 오빠부대의 부활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이동국까지.
옛 명성에 걸 맞는 기량이 문제지만, 흥행 주역들의 합류로 K-리그가 다시 한번 중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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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수·이동국·안정환, 트로이카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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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8 21:46:06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남이 고종수의 이적에 전격 동의함으로써 올 K-리그는 첫 200만 관중시대를 열었던 고종수와 안정환, 이동국이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방황하던 비운의 축구 천재, 고종수가 대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전남이 조건 없이 이적에 동의해 1년여 만에 그라운드에서 명예 회복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인터뷰>고종수 (대전 시티즌): "몸도 마음도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백의종군 "
안정환에 이어 고종수까지, 200만 관중 돌파 주역들의 연이은 복귀에 K리그 흥행 예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이른바, 고종수 존의 부활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공간에서 터트리는 결정적 한방에 대한 추억 때문입니다.
99년 K-리그 돌풍을 이끈 안정환도 흥행카드로는 손색없다는 평갑니다.
반지의 제왕다운 면모를 되찾는다면 팬들은 전국적인 오빠부대의 부활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이동국까지.
옛 명성에 걸 맞는 기량이 문제지만, 흥행 주역들의 합류로 K-리그가 다시 한번 중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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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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