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 64강전, 박지성의 경기를 보셨던 분들 조금 답답하셨을 겁니다.
잘 싸웠지만, 공격포인트가 아쉬웠는데요.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슛 타임을 놓쳐 수비수의 몸에 막힌 첫 번째 슈팅.
타이밍이 좋았던 슛은 어이없이 허공에 뜨는 가하면, 숨죽여 골을 기대했던 관중석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패스의 정확도는 좋았고, 팀은 2대 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히 달렸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처럼 예리한 슈팅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부담감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받아들이고,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발전된 모습을 약속한 박지성은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언제든지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결혼할 겁니다."
이영표는 2부팀 카디프시티전에서 전반 14분, 헤딩 실수로 패배의 책임을 질 뻔했습니다.
다행이 0대 0으로 비겨,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잉글랜드 FA컵 64강전, 박지성의 경기를 보셨던 분들 조금 답답하셨을 겁니다.
잘 싸웠지만, 공격포인트가 아쉬웠는데요.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슛 타임을 놓쳐 수비수의 몸에 막힌 첫 번째 슈팅.
타이밍이 좋았던 슛은 어이없이 허공에 뜨는 가하면, 숨죽여 골을 기대했던 관중석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패스의 정확도는 좋았고, 팀은 2대 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히 달렸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처럼 예리한 슈팅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부담감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받아들이고,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발전된 모습을 약속한 박지성은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언제든지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결혼할 겁니다."
이영표는 2부팀 카디프시티전에서 전반 14분, 헤딩 실수로 패배의 책임을 질 뻔했습니다.
다행이 0대 0으로 비겨,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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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골 결정력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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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8 21:45:15
<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 64강전, 박지성의 경기를 보셨던 분들 조금 답답하셨을 겁니다.
잘 싸웠지만, 공격포인트가 아쉬웠는데요.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슛 타임을 놓쳐 수비수의 몸에 막힌 첫 번째 슈팅.
타이밍이 좋았던 슛은 어이없이 허공에 뜨는 가하면, 숨죽여 골을 기대했던 관중석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패스의 정확도는 좋았고, 팀은 2대 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히 달렸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처럼 예리한 슈팅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부담감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받아들이고,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발전된 모습을 약속한 박지성은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언제든지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결혼할 겁니다."
이영표는 2부팀 카디프시티전에서 전반 14분, 헤딩 실수로 패배의 책임을 질 뻔했습니다.
다행이 0대 0으로 비겨,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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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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