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떤 제품들인지 현지에서 이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지만 TV 모양과 성능은 다 갖췄습니다.
TV와 인터넷의 콘텐츠를 저장해서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휴대용 인터넷 TV입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정(벤처기업 사장) : "수많은 인터넷 콘텐츠들이 쉽게 볼 수 있고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수많은 인터넷 콘텐츠나 방송국들이 이런 기기를 원하고 있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가전 전시회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종이에 글씨를 적자 마자 그대로 컴퓨터로 옮겨져 저장됩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편리성에 레이저 기술을 접목해 만든 펜입니다.
<인터뷰> 조병희(중소기업 사장) : "펜형, 즉 수평형을 수직형으로 바꿈으로써 입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불편을 해소한 것입니다."
중국과 대만 중화권 중소기업 등 2천여 곳과 각축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 중소기업들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술 제품들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성근(로스엔젤레스 무역관장) :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전달하고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정보화 시대 블루 오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라스 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랑입니다.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떤 제품들인지 현지에서 이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지만 TV 모양과 성능은 다 갖췄습니다.
TV와 인터넷의 콘텐츠를 저장해서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휴대용 인터넷 TV입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정(벤처기업 사장) : "수많은 인터넷 콘텐츠들이 쉽게 볼 수 있고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수많은 인터넷 콘텐츠나 방송국들이 이런 기기를 원하고 있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가전 전시회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종이에 글씨를 적자 마자 그대로 컴퓨터로 옮겨져 저장됩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편리성에 레이저 기술을 접목해 만든 펜입니다.
<인터뷰> 조병희(중소기업 사장) : "펜형, 즉 수평형을 수직형으로 바꿈으로써 입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불편을 해소한 것입니다."
중국과 대만 중화권 중소기업 등 2천여 곳과 각축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 중소기업들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술 제품들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성근(로스엔젤레스 무역관장) :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전달하고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정보화 시대 블루 오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라스 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중소기업 신기술에 세계가 ‘깜짝’
-
- 입력 2007-01-10 21:38:37
<앵커 멘트>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떤 제품들인지 현지에서 이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지만 TV 모양과 성능은 다 갖췄습니다.
TV와 인터넷의 콘텐츠를 저장해서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휴대용 인터넷 TV입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정(벤처기업 사장) : "수많은 인터넷 콘텐츠들이 쉽게 볼 수 있고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수많은 인터넷 콘텐츠나 방송국들이 이런 기기를 원하고 있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가전 전시회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종이에 글씨를 적자 마자 그대로 컴퓨터로 옮겨져 저장됩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편리성에 레이저 기술을 접목해 만든 펜입니다.
<인터뷰> 조병희(중소기업 사장) : "펜형, 즉 수평형을 수직형으로 바꿈으로써 입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불편을 해소한 것입니다."
중국과 대만 중화권 중소기업 등 2천여 곳과 각축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 중소기업들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술 제품들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성근(로스엔젤레스 무역관장) :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전달하고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정보화 시대 블루 오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라스 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랑입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