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법에서 오늘 열린 제이유 그룹 임원 9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다단계 회사를 차려 11만 명에게 4조 8천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회삿돈 43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주수도 회장에게 무기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주 회장이 이름만 바꿔가며 다단계 회사를 계속 설립해 온 만큼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영구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주 회장이 이름만 바꿔가며 다단계 회사를 계속 설립해 온 만큼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영구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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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수도 제이유 회장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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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11 21:28:10
서울 동부지법에서 오늘 열린 제이유 그룹 임원 9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다단계 회사를 차려 11만 명에게 4조 8천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회삿돈 43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주수도 회장에게 무기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주 회장이 이름만 바꿔가며 다단계 회사를 계속 설립해 온 만큼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영구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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