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팀 최다 연승’ 6으로 경신
입력 2007.01.11 (22:26)
수정 2007.01.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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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의 고공질주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한전을 물리치고 팀 최다 연승기록을 6연승으로 늘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또 날아올랐습니다.
상대는 연승의 출발점이던 한전.
첫 세트부터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코트를 흔들었습니다.
특히 경기를 치를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신영수의 진가가 돋보였습니다.
고비때마다 공격을 주도하며 혼자서 16득점. 팀의 왼쪽 날개역할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인터뷰> 신영수(대한항공) : "공격 흐름이 저희 쪽으로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서브가 예전보다 잘 들어간 것 같아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영수와 외국인 보비를 좌우 날개를 앞세운 대한항공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한전을 3대1로 따돌리고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팀 최다 연승기록을 6연승으로 늘린 대한항공은 모레인 토요일 난적 삼성화재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건설을 3대2로 제쳤습니다.
현대건설의 정대영은 처음으로 공격득점 천점을 기록했지만 팀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의 고공질주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한전을 물리치고 팀 최다 연승기록을 6연승으로 늘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또 날아올랐습니다.
상대는 연승의 출발점이던 한전.
첫 세트부터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코트를 흔들었습니다.
특히 경기를 치를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신영수의 진가가 돋보였습니다.
고비때마다 공격을 주도하며 혼자서 16득점. 팀의 왼쪽 날개역할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인터뷰> 신영수(대한항공) : "공격 흐름이 저희 쪽으로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서브가 예전보다 잘 들어간 것 같아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영수와 외국인 보비를 좌우 날개를 앞세운 대한항공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한전을 3대1로 따돌리고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팀 최다 연승기록을 6연승으로 늘린 대한항공은 모레인 토요일 난적 삼성화재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건설을 3대2로 제쳤습니다.
현대건설의 정대영은 처음으로 공격득점 천점을 기록했지만 팀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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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팀 최다 연승’ 6으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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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11 21:45:09
- 수정2007-01-11 2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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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의 고공질주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한전을 물리치고 팀 최다 연승기록을 6연승으로 늘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또 날아올랐습니다.
상대는 연승의 출발점이던 한전.
첫 세트부터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코트를 흔들었습니다.
특히 경기를 치를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신영수의 진가가 돋보였습니다.
고비때마다 공격을 주도하며 혼자서 16득점. 팀의 왼쪽 날개역할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인터뷰> 신영수(대한항공) : "공격 흐름이 저희 쪽으로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서브가 예전보다 잘 들어간 것 같아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영수와 외국인 보비를 좌우 날개를 앞세운 대한항공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한전을 3대1로 따돌리고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팀 최다 연승기록을 6연승으로 늘린 대한항공은 모레인 토요일 난적 삼성화재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풀세트 접전끝에 현대건설을 3대2로 제쳤습니다.
현대건설의 정대영은 처음으로 공격득점 천점을 기록했지만 팀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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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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