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80년대 폭발적인 스피드로 운동장을 휘젓고 다니던 변병주 대구 신임 감독을 잘 아실 겁니다.
박주영과 김동현을 길러낸 변병주 감독은 이제 프로에서 진가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0년대 빠른 발과 놀라운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변병주.
10년 이상 태극마크를 단 스타 출신인 변병주는 지도자로서도 성공시대를 구가했습니다.
청구고 감독 시절 박주영, 김동현 등을 길러내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은 변병주 감독은, 이제는 프로축구 대구의 신임 사령탑을 맡아 제 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변병주 (대구 FC감독): "전성기 선수때 이상으로 지도자로서도 도전하고 싶다."
40대 젊은 감독이 오면서 대구에는 신선한 바람이 가득합니다.
감독과 선수 간의 거리는 훨씬 가까워졌고 짧기만 했던 머리 모양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훈련의 강도가 높아져도 선수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대구 FC주장):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생각하는 축구를 요구하신다."
<인터뷰>변병주 (대구 FC감독): "팬들이 원하는 지더라도 재미있었구나, 대구FC는 가능성을 가진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80년대 폭발적인 스피드로 운동장을 휘젓고 다니던 변병주 대구 신임 감독을 잘 아실 겁니다.
박주영과 김동현을 길러낸 변병주 감독은 이제 프로에서 진가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0년대 빠른 발과 놀라운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변병주.
10년 이상 태극마크를 단 스타 출신인 변병주는 지도자로서도 성공시대를 구가했습니다.
청구고 감독 시절 박주영, 김동현 등을 길러내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은 변병주 감독은, 이제는 프로축구 대구의 신임 사령탑을 맡아 제 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변병주 (대구 FC감독): "전성기 선수때 이상으로 지도자로서도 도전하고 싶다."
40대 젊은 감독이 오면서 대구에는 신선한 바람이 가득합니다.
감독과 선수 간의 거리는 훨씬 가까워졌고 짧기만 했던 머리 모양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훈련의 강도가 높아져도 선수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대구 FC주장):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생각하는 축구를 요구하신다."
<인터뷰>변병주 (대구 FC감독): "팬들이 원하는 지더라도 재미있었구나, 대구FC는 가능성을 가진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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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스타’ 변병주, 최고 감독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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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11 21:46:49
<앵커 멘트>
80년대 폭발적인 스피드로 운동장을 휘젓고 다니던 변병주 대구 신임 감독을 잘 아실 겁니다.
박주영과 김동현을 길러낸 변병주 감독은 이제 프로에서 진가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0년대 빠른 발과 놀라운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변병주.
10년 이상 태극마크를 단 스타 출신인 변병주는 지도자로서도 성공시대를 구가했습니다.
청구고 감독 시절 박주영, 김동현 등을 길러내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은 변병주 감독은, 이제는 프로축구 대구의 신임 사령탑을 맡아 제 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변병주 (대구 FC감독): "전성기 선수때 이상으로 지도자로서도 도전하고 싶다."
40대 젊은 감독이 오면서 대구에는 신선한 바람이 가득합니다.
감독과 선수 간의 거리는 훨씬 가까워졌고 짧기만 했던 머리 모양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훈련의 강도가 높아져도 선수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윱니다.
<인터뷰>김현수(대구 FC주장):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생각하는 축구를 요구하신다."
<인터뷰>변병주 (대구 FC감독): "팬들이 원하는 지더라도 재미있었구나, 대구FC는 가능성을 가진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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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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