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원 공금 횡령한 정부 출연기관 간부 구속

입력 2007.01.12 (22:21) 수정 2007.01.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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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방 검찰청은 공기업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 산업기술시험원 전 예산담당 간부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말 한 인쇄업체로부터 달력을 산 것처럼 가짜로 계약서를 꾸민 뒤 계약금 천만 원을 받아 유흥비로 사용하는 등 5년 동안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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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원 공금 횡령한 정부 출연기관 간부 구속
    • 입력 2007-01-12 21:34:04
    • 수정2007-01-12 2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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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방 검찰청은 공기업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 산업기술시험원 전 예산담당 간부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말 한 인쇄업체로부터 달력을 산 것처럼 가짜로 계약서를 꾸민 뒤 계약금 천만 원을 받아 유흥비로 사용하는 등 5년 동안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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