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07년 새해 그리스와 첫 평가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20명의 명단이 나왔습니다.
해외파가 포함된 최강 멤버입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한국인 3총사 박지성과 설기현, 이영표.
러시아리그에서 뛰는 김동진과 이호.
여기에 J-리거 조재진과 김정우까지, 다음달 7일 그리스전을 앞두고 해외파 선수 7명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국내파도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돼 공격수에 이천수와 정조국, 미드필더에 김두현과 김남일 등이 소집됐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 "프리미어리거들도 포함돼, 축구 종가에서 펼치는 평가전인 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독일월드컵과 비교해... 젊은 얼굴들의 비중도 커졌습니다.
특히, 수비라인의 경우 김치곤과 김치우 오범석이 최진철 조원희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이동국과 안정환, 차두리, 박주영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인터뷰>김두현(축구 대표팀): "어시스트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수비쪽에서는 중앙에서 압박을 많이 해야될 것"
K-리그 구단들의 차출거부로 카타르 대회 참가가 무산된 베어벡 호.
막강 진용을 내세워 그리스전 승리로 위기 탈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2007년 새해 그리스와 첫 평가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20명의 명단이 나왔습니다.
해외파가 포함된 최강 멤버입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한국인 3총사 박지성과 설기현, 이영표.
러시아리그에서 뛰는 김동진과 이호.
여기에 J-리거 조재진과 김정우까지, 다음달 7일 그리스전을 앞두고 해외파 선수 7명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국내파도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돼 공격수에 이천수와 정조국, 미드필더에 김두현과 김남일 등이 소집됐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 "프리미어리거들도 포함돼, 축구 종가에서 펼치는 평가전인 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독일월드컵과 비교해... 젊은 얼굴들의 비중도 커졌습니다.
특히, 수비라인의 경우 김치곤과 김치우 오범석이 최진철 조원희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이동국과 안정환, 차두리, 박주영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인터뷰>김두현(축구 대표팀): "어시스트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수비쪽에서는 중앙에서 압박을 많이 해야될 것"
K-리그 구단들의 차출거부로 카타르 대회 참가가 무산된 베어벡 호.
막강 진용을 내세워 그리스전 승리로 위기 탈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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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벡호, 그리스전 정예멤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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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24 21:41:26
<앵커 멘트>
2007년 새해 그리스와 첫 평가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20명의 명단이 나왔습니다.
해외파가 포함된 최강 멤버입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한국인 3총사 박지성과 설기현, 이영표.
러시아리그에서 뛰는 김동진과 이호.
여기에 J-리거 조재진과 김정우까지, 다음달 7일 그리스전을 앞두고 해외파 선수 7명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국내파도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돼 공격수에 이천수와 정조국, 미드필더에 김두현과 김남일 등이 소집됐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 "프리미어리거들도 포함돼, 축구 종가에서 펼치는 평가전인 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독일월드컵과 비교해... 젊은 얼굴들의 비중도 커졌습니다.
특히, 수비라인의 경우 김치곤과 김치우 오범석이 최진철 조원희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이동국과 안정환, 차두리, 박주영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인터뷰>김두현(축구 대표팀): "어시스트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수비쪽에서는 중앙에서 압박을 많이 해야될 것"
K-리그 구단들의 차출거부로 카타르 대회 참가가 무산된 베어벡 호.
막강 진용을 내세워 그리스전 승리로 위기 탈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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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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