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강타자 이병규 선수가 오늘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나고야에서 김대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운 둥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의 첫날.
이병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구단 사장과 자리를 함께 한 공식 입단식에서 이병규 선수는 한국 야구의 매운맛을 일본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일본에서의 첫 말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병규 (주니치 드래곤즈): "한국 선수가 와서 열심히 하는 것을 팬들에게 느끼도록 하고.."
또 일본 팬들에게 간단히 일본말로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병규: "하지메 마시테. 요로시쿠 오네가이 시마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지난해 일본 센트럴 리그에서 우승한 주니치는 올 시즌 이병규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니시가와 (주니치 구단 사장): "다소 부족한 부분만 충분히 보충하면 우리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할 선수입니다."
이병규 선수는 입단식을 마치자 강도 높은 배팅 훈련에 나서는 등 일본 생활 첫날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입단식에는 40여 명의 일본 기자들이 대거 몰려 한국 프로야구 안타 제조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병규 선수는 2월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시작되는 팀 전지훈련에 합류해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나고야에서 KBS뉴스 김대회 입니다.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강타자 이병규 선수가 오늘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나고야에서 김대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운 둥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의 첫날.
이병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구단 사장과 자리를 함께 한 공식 입단식에서 이병규 선수는 한국 야구의 매운맛을 일본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일본에서의 첫 말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병규 (주니치 드래곤즈): "한국 선수가 와서 열심히 하는 것을 팬들에게 느끼도록 하고.."
또 일본 팬들에게 간단히 일본말로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병규: "하지메 마시테. 요로시쿠 오네가이 시마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지난해 일본 센트럴 리그에서 우승한 주니치는 올 시즌 이병규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니시가와 (주니치 구단 사장): "다소 부족한 부분만 충분히 보충하면 우리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할 선수입니다."
이병규 선수는 입단식을 마치자 강도 높은 배팅 훈련에 나서는 등 일본 생활 첫날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입단식에는 40여 명의 일본 기자들이 대거 몰려 한국 프로야구 안타 제조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병규 선수는 2월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시작되는 팀 전지훈련에 합류해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나고야에서 KBS뉴스 김대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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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규 주니치 입단식 “최고 타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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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29 21:46:42
<앵커 멘트>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강타자 이병규 선수가 오늘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나고야에서 김대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로운 둥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의 첫날.
이병규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구단 사장과 자리를 함께 한 공식 입단식에서 이병규 선수는 한국 야구의 매운맛을 일본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일본에서의 첫 말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병규 (주니치 드래곤즈): "한국 선수가 와서 열심히 하는 것을 팬들에게 느끼도록 하고.."
또 일본 팬들에게 간단히 일본말로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병규: "하지메 마시테. 요로시쿠 오네가이 시마스.'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지난해 일본 센트럴 리그에서 우승한 주니치는 올 시즌 이병규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니시가와 (주니치 구단 사장): "다소 부족한 부분만 충분히 보충하면 우리 팀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할 선수입니다."
이병규 선수는 입단식을 마치자 강도 높은 배팅 훈련에 나서는 등 일본 생활 첫날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입단식에는 40여 명의 일본 기자들이 대거 몰려 한국 프로야구 안타 제조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병규 선수는 2월 1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시작되는 팀 전지훈련에 합류해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나고야에서 KBS뉴스 김대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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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회 기자 ji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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