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한 주 동안 프로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명장면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심병일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삼성에 40점차로 역대 두 번째 점수 차 패배를 당한 KCC. 허재 감독의 표정이 말이 아닙니다.
그나마 막판 손준영의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을 뻔 했습니다.
<녹취> 해설가: "다행이네요"
지난 달에 이어 어제 긴 머리를 레게 파머 머리로 땋았던 방성윤. 두 경기 20점대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방성윤이 머리 모양을 바꿨을 때마다 SK는 모두 패하는 징크스를 겪었습니다.
KCC의 마르코가 공을 살리기 위해 송영진의 가슴을 맞힙니다.
보통 다리를 맞히는 게 상식, 송영진은 고통스런 표정이지만 마르코는 먼 산 쳐다보 듯 합니다.
높이의 팀 동부, 왓킨스와 김주성이 덩크쇼를 펼칩니다.
동부는 전자랜드에 상대전적 11연승,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의 안경 너머로는 고뇌가 엿보입니다.
한 경기 평균득점 33.85점인 오리온스의 득점기계 마이클. 역대 최고 기록 33.42점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프로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명장면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심병일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삼성에 40점차로 역대 두 번째 점수 차 패배를 당한 KCC. 허재 감독의 표정이 말이 아닙니다.
그나마 막판 손준영의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을 뻔 했습니다.
<녹취> 해설가: "다행이네요"
지난 달에 이어 어제 긴 머리를 레게 파머 머리로 땋았던 방성윤. 두 경기 20점대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방성윤이 머리 모양을 바꿨을 때마다 SK는 모두 패하는 징크스를 겪었습니다.
KCC의 마르코가 공을 살리기 위해 송영진의 가슴을 맞힙니다.
보통 다리를 맞히는 게 상식, 송영진은 고통스런 표정이지만 마르코는 먼 산 쳐다보 듯 합니다.
높이의 팀 동부, 왓킨스와 김주성이 덩크쇼를 펼칩니다.
동부는 전자랜드에 상대전적 11연승,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의 안경 너머로는 고뇌가 엿보입니다.
한 경기 평균득점 33.85점인 오리온스의 득점기계 마이클. 역대 최고 기록 33.42점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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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진진’ 놓칠 수 없는 프로농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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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2 21:45:53
<앵커 멘트>
지난 한 주 동안 프로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명장면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심병일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삼성에 40점차로 역대 두 번째 점수 차 패배를 당한 KCC. 허재 감독의 표정이 말이 아닙니다.
그나마 막판 손준영의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을 뻔 했습니다.
<녹취> 해설가: "다행이네요"
지난 달에 이어 어제 긴 머리를 레게 파머 머리로 땋았던 방성윤. 두 경기 20점대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방성윤이 머리 모양을 바꿨을 때마다 SK는 모두 패하는 징크스를 겪었습니다.
KCC의 마르코가 공을 살리기 위해 송영진의 가슴을 맞힙니다.
보통 다리를 맞히는 게 상식, 송영진은 고통스런 표정이지만 마르코는 먼 산 쳐다보 듯 합니다.
높이의 팀 동부, 왓킨스와 김주성이 덩크쇼를 펼칩니다.
동부는 전자랜드에 상대전적 11연승,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의 안경 너머로는 고뇌가 엿보입니다.
한 경기 평균득점 33.85점인 오리온스의 득점기계 마이클. 역대 최고 기록 33.42점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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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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