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에선 유달리 서브 에이스가 많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기를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서브 에이스의 미학을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처음으로 라이벌 삼성화재를 무너뜨린 현대캐피탈.
위기의 순간 현대캐피탈을 구한 건 박철우의 캐넌 서브였습니다.
<인터뷰>박철우(현대캐피탈) : "한번 분위기를 타면 몇개가 연달아 들어가기도 합니다."
박철우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서브는 수동적 개념을 탈피해 최고의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대 공격의 싹을 자르는 건 물론 공격 진영의 사기를 수직 상승시키는 데 이만한 촉매제도 없습니다.
현재 서브 부문 1위는 대한항공의 괴물 용병 보비.
흥미로운 것은 양성만과 이경수 등 국내 선수들의 서브 능력이 일취월장했단 점입니다.
레안드로와 보비 등 외국인 선수들과 무한 경쟁을 펼친끝에 얻어낸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인터뷰>마낙길(KBS N 배구 해설위원) : "앞으로 이런 식으로만 발전을 한다면 월드리그나 세계선수권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화끈한 서브 에이스가 코트를 뜨겁게 달구면서 프로배구 관중 몰이와 경쟁력 향상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에선 유달리 서브 에이스가 많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기를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서브 에이스의 미학을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처음으로 라이벌 삼성화재를 무너뜨린 현대캐피탈.
위기의 순간 현대캐피탈을 구한 건 박철우의 캐넌 서브였습니다.
<인터뷰>박철우(현대캐피탈) : "한번 분위기를 타면 몇개가 연달아 들어가기도 합니다."
박철우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서브는 수동적 개념을 탈피해 최고의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대 공격의 싹을 자르는 건 물론 공격 진영의 사기를 수직 상승시키는 데 이만한 촉매제도 없습니다.
현재 서브 부문 1위는 대한항공의 괴물 용병 보비.
흥미로운 것은 양성만과 이경수 등 국내 선수들의 서브 능력이 일취월장했단 점입니다.
레안드로와 보비 등 외국인 선수들과 무한 경쟁을 펼친끝에 얻어낸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인터뷰>마낙길(KBS N 배구 해설위원) : "앞으로 이런 식으로만 발전을 한다면 월드리그나 세계선수권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화끈한 서브 에이스가 코트를 뜨겁게 달구면서 프로배구 관중 몰이와 경쟁력 향상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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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 기 제압’ 서브 에이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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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2 21:44:33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에선 유달리 서브 에이스가 많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기를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는 서브 에이스의 미학을 손기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처음으로 라이벌 삼성화재를 무너뜨린 현대캐피탈.
위기의 순간 현대캐피탈을 구한 건 박철우의 캐넌 서브였습니다.
<인터뷰>박철우(현대캐피탈) : "한번 분위기를 타면 몇개가 연달아 들어가기도 합니다."
박철우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서브는 수동적 개념을 탈피해 최고의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대 공격의 싹을 자르는 건 물론 공격 진영의 사기를 수직 상승시키는 데 이만한 촉매제도 없습니다.
현재 서브 부문 1위는 대한항공의 괴물 용병 보비.
흥미로운 것은 양성만과 이경수 등 국내 선수들의 서브 능력이 일취월장했단 점입니다.
레안드로와 보비 등 외국인 선수들과 무한 경쟁을 펼친끝에 얻어낸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인터뷰>마낙길(KBS N 배구 해설위원) : "앞으로 이런 식으로만 발전을 한다면 월드리그나 세계선수권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화끈한 서브 에이스가 코트를 뜨겁게 달구면서 프로배구 관중 몰이와 경쟁력 향상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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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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