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 협의회를 열어 올 2학기부터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의 대학 학자금 대출 신청자들에겐 무이자로 대출하고 연소득 3천 2백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자녀인 경우 대출금리를 2%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학자금 대출자 50만여 명 가운데 무이자나 4.59%의 저금리 혜택을 받게 되는 계층은 현재 연간 8만여 명에서 35만 여명으로 늘어 납니다.
이에 따라 연간 학자금 대출자 50만여 명 가운데 무이자나 4.59%의 저금리 혜택을 받게 되는 계층은 현재 연간 8만여 명에서 35만 여명으로 늘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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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학자금 대출자 70%에 금리 경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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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6 21:25:18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 협의회를 열어 올 2학기부터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의 대학 학자금 대출 신청자들에겐 무이자로 대출하고 연소득 3천 2백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자녀인 경우 대출금리를 2%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학자금 대출자 50만여 명 가운데 무이자나 4.59%의 저금리 혜택을 받게 되는 계층은 현재 연간 8만여 명에서 35만 여명으로 늘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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