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 강원도 평창에 대한 IOC의 현지실사가 강릉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절정의 유치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최현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실사 마지막 날 강릉을 찾은 IOC 실사단, 3만 5천여 명의 환영 인파 속에 묻혔습니다.
실사단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피겨,쇼트트랙 등 강릉에서 열릴 5개 빙상 경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선수촌과 경기장 등 모든 시설이 체육단지 내에 있어, 최적의 여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이 적극 부각됐습니다.
<인터뷰> 전이경(IOC 선수 분과위원): "쇼트트랙 경기장은 이미 한국이 최고인 거 알고 계시고 ISU에서도 이미 인증을 받은 상태기 때문에 질문 없었고..."
실사 기간 내내 주민들이 보여준 유치 열기와 경기장 시설 등에 대한 IOC 실사단의 평가는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펠리(IOC 수석국장): "매년 개최되는 FIS컵이나 (스키)월드컵에서 보듯 슬로프 디자인이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평창 유치위는 사흘간의 현지 실사를 통해 준비된 평창의 모습과 유치 열기를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한승수(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장):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평가단들 기분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실사가 진행되는 동안 강릉에서는 공군 블랙 이글스 비행단의 에어 쇼 등 갖가지 환영행사가 열려 실사단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흘 간의 현지 실사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준비된 평창에 대한 IOC의 평가만이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 강원도 평창에 대한 IOC의 현지실사가 강릉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절정의 유치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최현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실사 마지막 날 강릉을 찾은 IOC 실사단, 3만 5천여 명의 환영 인파 속에 묻혔습니다.
실사단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피겨,쇼트트랙 등 강릉에서 열릴 5개 빙상 경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선수촌과 경기장 등 모든 시설이 체육단지 내에 있어, 최적의 여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이 적극 부각됐습니다.
<인터뷰> 전이경(IOC 선수 분과위원): "쇼트트랙 경기장은 이미 한국이 최고인 거 알고 계시고 ISU에서도 이미 인증을 받은 상태기 때문에 질문 없었고..."
실사 기간 내내 주민들이 보여준 유치 열기와 경기장 시설 등에 대한 IOC 실사단의 평가는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펠리(IOC 수석국장): "매년 개최되는 FIS컵이나 (스키)월드컵에서 보듯 슬로프 디자인이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평창 유치위는 사흘간의 현지 실사를 통해 준비된 평창의 모습과 유치 열기를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한승수(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장):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평가단들 기분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실사가 진행되는 동안 강릉에서는 공군 블랙 이글스 비행단의 에어 쇼 등 갖가지 환영행사가 열려 실사단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흘 간의 현지 실사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준비된 평창에 대한 IOC의 평가만이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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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평 속 평창 IOC 실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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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6 21:25:43
<앵커 멘트>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 강원도 평창에 대한 IOC의 현지실사가 강릉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절정의 유치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최현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실사 마지막 날 강릉을 찾은 IOC 실사단, 3만 5천여 명의 환영 인파 속에 묻혔습니다.
실사단은 스피드 스케이트와 피겨,쇼트트랙 등 강릉에서 열릴 5개 빙상 경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선수촌과 경기장 등 모든 시설이 체육단지 내에 있어, 최적의 여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이 적극 부각됐습니다.
<인터뷰> 전이경(IOC 선수 분과위원): "쇼트트랙 경기장은 이미 한국이 최고인 거 알고 계시고 ISU에서도 이미 인증을 받은 상태기 때문에 질문 없었고..."
실사 기간 내내 주민들이 보여준 유치 열기와 경기장 시설 등에 대한 IOC 실사단의 평가는 일단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펠리(IOC 수석국장): "매년 개최되는 FIS컵이나 (스키)월드컵에서 보듯 슬로프 디자인이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평창 유치위는 사흘간의 현지 실사를 통해 준비된 평창의 모습과 유치 열기를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한승수(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장):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평가단들 기분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실사가 진행되는 동안 강릉에서는 공군 블랙 이글스 비행단의 에어 쇼 등 갖가지 환영행사가 열려 실사단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흘 간의 현지 실사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준비된 평창에 대한 IOC의 평가만이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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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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