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조단 은퇴이후 미국프로농구를 끌고 가고 있는 대표적인 두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면대결을 벌였습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돌파에 이어 원핸 덩크를 터트린 코비 브라인언트. 폭발적인 스피드와 높이의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충돌은 마지막 쿼터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제임스는 코비와 1대1 맞대결에서 터닝슛을 터트리는 등 38점을 올리며, 114대108의 승리를 이끌어 34점으로 분전한 코비를 울렸습니다.
폭설도 축구경기를 방해하진 못합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쌓인눈을 치우고 승리를 노렸지만,셀타비고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상대 자책골에 이어 이번엔 페널티킥골로 2대0으로 앞서가는 뉴캐슬.
뉴캐슬은 한 골을 내주긴했지만 , 시비에르스키의 골로 다시 달아나며 벨기에의 바레젬에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앙리 등 아스널 선수단이 프리미어클럽으로는 사상 처음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LPGA시즌 개막전. 새리 스타인하우어의 세컨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드며 이글로 이어집니다.
지독하게 운 좋은 선수도 있지만 NHL 뉴욕 레인저스의 새너헨은 날아온 퍽에 맞아 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조단 은퇴이후 미국프로농구를 끌고 가고 있는 대표적인 두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면대결을 벌였습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돌파에 이어 원핸 덩크를 터트린 코비 브라인언트. 폭발적인 스피드와 높이의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충돌은 마지막 쿼터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제임스는 코비와 1대1 맞대결에서 터닝슛을 터트리는 등 38점을 올리며, 114대108의 승리를 이끌어 34점으로 분전한 코비를 울렸습니다.
폭설도 축구경기를 방해하진 못합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쌓인눈을 치우고 승리를 노렸지만,셀타비고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상대 자책골에 이어 이번엔 페널티킥골로 2대0으로 앞서가는 뉴캐슬.
뉴캐슬은 한 골을 내주긴했지만 , 시비에르스키의 골로 다시 달아나며 벨기에의 바레젬에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앙리 등 아스널 선수단이 프리미어클럽으로는 사상 처음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LPGA시즌 개막전. 새리 스타인하우어의 세컨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드며 이글로 이어집니다.
지독하게 운 좋은 선수도 있지만 NHL 뉴욕 레인저스의 새너헨은 날아온 퍽에 맞아 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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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코비와의 맞대결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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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6 21:51:14
<앵커 멘트>
조단 은퇴이후 미국프로농구를 끌고 가고 있는 대표적인 두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면대결을 벌였습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돌파에 이어 원핸 덩크를 터트린 코비 브라인언트. 폭발적인 스피드와 높이의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충돌은 마지막 쿼터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제임스는 코비와 1대1 맞대결에서 터닝슛을 터트리는 등 38점을 올리며, 114대108의 승리를 이끌어 34점으로 분전한 코비를 울렸습니다.
폭설도 축구경기를 방해하진 못합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쌓인눈을 치우고 승리를 노렸지만,셀타비고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상대 자책골에 이어 이번엔 페널티킥골로 2대0으로 앞서가는 뉴캐슬.
뉴캐슬은 한 골을 내주긴했지만 , 시비에르스키의 골로 다시 달아나며 벨기에의 바레젬에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앙리 등 아스널 선수단이 프리미어클럽으로는 사상 처음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LPGA시즌 개막전. 새리 스타인하우어의 세컨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드며 이글로 이어집니다.
지독하게 운 좋은 선수도 있지만 NHL 뉴욕 레인저스의 새너헨은 날아온 퍽에 맞아 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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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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