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과의 뜨거운 금융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이 공을 차지하기 위한 끈질긴 집념을 보입니다.
빼앗기 위한 또는 빼앗기지 않기 위한 격렬한 몸싸움에 입술이 터지기까지 합니다.
<인터뷰> 정선민 (신한은행 / 15득점) : "우리은행과 하면 항상 아프다. 몸싸움이 심해서.."
맞대결 3연승을 노리는 이영주 감독과 설욕하려는 박명수 감독도 피를 말리기는 마찬가지.
결국 승리는 막판 집중력에서 갈려 신한은행이 70대 6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영주 (신한은행 감독) : "라이벌전이라 수비와 공격에서 몸싸움이 심했을 것."
정선민과 전주원 두 베테랑 콤비는 내외곽에서 26득점을 합작하며 라이벌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 "마치 레슬링 한 것 같다. 라이벌전 묘미다."
신한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1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무서운 선두 질주입니다.
우리은행은 캐칭이 3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과 집중력 싸움에서 뒤져 라이벌전 3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과의 뜨거운 금융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이 공을 차지하기 위한 끈질긴 집념을 보입니다.
빼앗기 위한 또는 빼앗기지 않기 위한 격렬한 몸싸움에 입술이 터지기까지 합니다.
<인터뷰> 정선민 (신한은행 / 15득점) : "우리은행과 하면 항상 아프다. 몸싸움이 심해서.."
맞대결 3연승을 노리는 이영주 감독과 설욕하려는 박명수 감독도 피를 말리기는 마찬가지.
결국 승리는 막판 집중력에서 갈려 신한은행이 70대 6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영주 (신한은행 감독) : "라이벌전이라 수비와 공격에서 몸싸움이 심했을 것."
정선민과 전주원 두 베테랑 콤비는 내외곽에서 26득점을 합작하며 라이벌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 "마치 레슬링 한 것 같다. 라이벌전 묘미다."
신한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1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무서운 선두 질주입니다.
우리은행은 캐칭이 3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과 집중력 싸움에서 뒤져 라이벌전 3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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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베테랑 콤비’, 라이벌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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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26 21:49:26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과의 뜨거운 금융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이 공을 차지하기 위한 끈질긴 집념을 보입니다.
빼앗기 위한 또는 빼앗기지 않기 위한 격렬한 몸싸움에 입술이 터지기까지 합니다.
<인터뷰> 정선민 (신한은행 / 15득점) : "우리은행과 하면 항상 아프다. 몸싸움이 심해서.."
맞대결 3연승을 노리는 이영주 감독과 설욕하려는 박명수 감독도 피를 말리기는 마찬가지.
결국 승리는 막판 집중력에서 갈려 신한은행이 70대 6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영주 (신한은행 감독) : "라이벌전이라 수비와 공격에서 몸싸움이 심했을 것."
정선민과 전주원 두 베테랑 콤비는 내외곽에서 26득점을 합작하며 라이벌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전주원 (신한은행) : "마치 레슬링 한 것 같다. 라이벌전 묘미다."
신한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1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무서운 선두 질주입니다.
우리은행은 캐칭이 3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과 집중력 싸움에서 뒤져 라이벌전 3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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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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